[배스토너먼트]
2022 LFA KOREA 다이와컵 마스터클래식 결선
총중량 28,160g 강병호 프로 우승
김지년 블로거 산이맘, LFA 홍보이사

▲2022 LFA KOREA 다이와
컵 마스터클래식 결선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강병호 프로가 동료 프로 선수들에게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마스터클래식 결선에 맞춰 털보낚시가 개최한 아마추어 워킹낚시대회도
함께 진행이 되었다.
다이와 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루어낚시협회가 주관한 ‘2022 LFAKOREA 다이와컵 마스터클래식 결선’이 지난 6월 18일~19일 이틀간 충주 충주호에서 치러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늦어진 탓도 있지만 가뭄이 극심해진 탓에 전국의 저수지에 저수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한국루어낚시협회 임원들은 대회 일정을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을 하기도 했다.
저수율이 낮은 것은 충주호도 예외는 아니었기에 불과 한 달 전까지만해도 사용이 가능했던 대회장 슬로프는 저수율 50%도 안 되는 현실에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어 갑작스럽게 보트 론칭 구역을 옮겨가면서 대회를 치러야했다. 갈수기로 인한 배수로 인해 배스의 포지션도 좀처럼 확인하기 힘들어 많은 고전이 예상되었다.

▲한국다이와 서지훈 부장이 대회 시상식에서 선수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상식에 앞서 마스터클래식 우승자에게 수여하는 점퍼를
입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병호 프로.

▲서지훈 부장이 마스터클래식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병호 프로에게 2천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했다.
낮은 저수율로 보트 론칭 불가 악조건
결선 대회엔 LFA TOP 10 선수가 참가한다. 올해는 조성경, 강병호, 유제열, 이용철, 유상모, 최상순, 조현동, 서순호, 차세규, 박정수 프로가 최종 결선에 올랐다. 그리고 마스터클래식은 안동호에서 이틀간 치러진 예선 결과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충주호에서 치러져, 충주호에서 낚은 이틀간의 배스 5마리 무게를 합산해서 승자를 가린다. 그래서 예선 성적도 본선 못지않게 중요하다. 더군다나 이번처럼 충주호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는 예선 성적이 뒤집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예선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틀간 치러진 대회에서는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다. 대회 첫날 조성경 프로의 보트에 트러블이 발생해 경기를 중도에 포기해야 했고 대회 결과가 좋지 않아 예선 성적이 상위권인 강병호 프로, 유제열 프로, 이용철 프로의 순위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보트의 론칭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한 충주호에서 어렵게 치러진 대회라 경기를 지켜보는 관계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계측을
마친 강병호 프로가 우승을
확신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있다.

▲시상식을 마친 후 입상한 선수들과
한국다이와 서지훈(좌) 부장, LFA 이찬구
회장이 함께 시상대에 올라 기념 촬영을 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
결선 첫날은 예선에서 1위로 올라온 이용철 프로가 충주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유제열 프로를 앞섰다. 선수 중 일부는 노피시.
결선 둘째날 역시 상황은 좋지 않았지만 첫날의 고전을 만회하기 위해 선수들은 노력했고 쓸 만한 배스들을 낚아 계측을 마쳤다.
이틀간의 성적과 예선 성적을 모두 합친 결과 우승은 총 13마리를 낚아 28,160g을 기록한 강병호 프로가 차지해 우승상금 2천만원과 마스터 클래식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2위는 결선 첫날 좋은 성적을 거둔 유제열 프로가 12마리 합계 23,860g을 기록해 차지했으며, 3위는 예선 때 1위를 기록은 이용철 프로가 12마리 합계 23,780g을 기록해 차지했다.
마스터클래식 결선에는 한국다이와의 서지훈 부장이 참석해 직접 시상을 했다. 우승을 차지한 강병호 프로에게 트로피와 상금 피켓을 전달한 서지훈 부장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전하신 선수들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사회 전반으로 레저산업이 더욱 활기를 띠기를 기대하며 올 한 해 정규 리그전도 모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LFA KOREA 다이와컵 마스터클래식 결선 성적
순위 | 이름 | 총마릿수 | 최종중량(g) |
1 | 강병호 | 13 | 28160 |
2 | 유제열 | 12 | 23860 |
3 | 이용철 | 12 | 23780 |
4 | 유상모 | 10 | 22400 |
5 | 조현동 | 11 | 20055 |
6 | 최상순 | 10 | 17300 |
7 | 서순호 | 9 | 17015 |
8 | 차세규 | 8 | 16265 |
9 | 박정수 | 8 | 14875 |
10 | 조성경 | 5 | 12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