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적극 지원

금호조침 날개 달았다



오계원 월간 바다낚시&씨루어 편집위원



▲경남 김해 금호조침 본사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현장 혁신 킥오프 행사.

현장 혁신 킥오프는 삼성전자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이다.


지난 4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경남 김해시 금호조침본사를, 삼성전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이상훈 센터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 19명이 방문해, 회사 시스템 전반에 대해 현장지원사업인 현장 혁신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


금호조침 김종숙 부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킥오프 발표회에서는,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소속 전문가들이 시스템 부문, 자동화 부문, 금형 요소 기술 부문, 품질 혁신 부문, 현장 혁신 부문으로 구분해, 사전에 조사한 금호조침의 개선 사항에 대해 오후 3시까지 1시간 30분동안 발표했다.

킥오프 발표회가 끝난 뒤에는 금호조침 김화규 대표의 안내를 따라 제1공장부터 제3공장까지 전 생산라인을 돌아보며, 사전에 조사한 개선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이상훈 센터장은, “금호조침은 자동화부문에 관해서는 김화규 대표의 창의력과 추진력 덕분에 더 이상 개선할 점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성과를 이미 이루고 있다. 따라서 경영시스템과 재고관리 등 일부 부족한 분분에 대해 스마트공장 선진기법을 적용한다면 글로벌 넘버원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일회성이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금호조침의 생산자동화, 경영시스템 개선, 물류 및 재고 관리 선진기법 적용 등을 통해, 스마트공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나아가 해외 판로 개척까지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분야별 전문가들의 금호조침 생산라인 현장점검.

금호조침 김화규(맨 우측) 대표가 제품 생산 공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 낚싯바늘 제조업체인 금호조침이, 삼성전자의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넘버원 낚싯바늘 제조업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환경개선 사업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삼성전자와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필요한 모든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는 제조현장 혁신, 공장운영 시스템, 제조 자동화 등의 분야에서 총 200여 명의 사내 전문가를 선발, 각 기업별 상황에 맞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는 생산성 향상과 현장 혁신 지원뿐 아니라 ▲국내외 판로개척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애로기술 지원 ▲스마트365센터 운영을 통한 스마트공장 유지 관리와 고도화 등을 통해, 해당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자생력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819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전국 곳곳의 중소기업 대상으로 실시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고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