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분야별 전문 낚시인 13명 지명

대성트레이딩 하야부사 한국필드스탭 조인식

김진현 기자

대성트레이딩 하야부사 한국필드스탭 조인식이 지난 3월 12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열린 일산 킨텍스 박람회장 회의실 308A호에서 열렸다. 일본 하야부사 시다 유미 대표와 한국 대성트레이딩 김성희 대표가 한국 스탭을 지명하고 1년 간 지원 내역이 담긴 스탭 계약서를 전달했다. 하야부사는 다양한 장르의 낚시용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스탭 지명도 브랜드별로 구분해서 진행했다.

  ▲헤라 부문 필드스탭들의 기념촬영. 왼쪽부터 신종필, 송순성, 시다 유미 대표, 이동윤, 박현걸, 박해곤 스탭이다.

이소 강용석, 배스 박무석, 헤라 송순성, 민물 박현철씨 등 계약
이소 부문은 강용석, 금성철, 헤라 부문은 송순성, 이동윤, 박해곤, 신종필, 박현걸, 배스루어낚시 피나 스탭에는 박무석, 양영곤, 이옥홍, 바다루어 부문에는 정상엽, 최영교, 민물낚시 부문에는 박현철씨가 스탭으로 임명되었다.
대성트레이딩 김성희 대표는 “하야부사 브랜드의 홍보와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 하야부사가 더욱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야부사는 일본의 토털낚시 브랜드로 하야부사, 오니가케, 피나, 프리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시다 유미 대표는 여성이지만 굉장한 낚시광으로 여성 회원들을 모집해서 낚시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카타’라는 여성 전용 브랜드도 출시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