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16 JS컴퍼니 필드스탭 조인식

민물, 바다, 오렌지핀 스탭 36명 지명

이영규 기자

제이에스컴퍼니 필드스탭 조인식이 지난 3월 12일 2016 한국낚시박람회 중 열렸다. 이번 조인식에는 민물, 바다, 오렌지핀(선장 부문) 스탭 36명이 지명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 40분에 제이에스컴퍼니 부스 옆에 마련된 강연장에서 열렸으며 개그맨 고명환씨의 진행으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열렸다.

  ▲2016년 제이에스컴퍼니 필드스탭 조인식을 기념촬영을 했다.

각 분야별 팀장 지명해 결속력 강화
제이에스컴퍼니 고장석 대표의 환영사가 끝난 뒤 2016년 필드스탭 팀장이 된 박용섭 스탭과 2015년 필드스탭 팀장 김희원 스탭이 인사를 했고 곧바로 스탭 지명식에 들어갔다. 민물 스탭은 김희원씨 외 13명, 바다 스탭은 박용섭씨 외 8명, 선장(오렌지핀) 스탭은 서완호 씨 외 11명이 지명됐고 해외 스탭으로 미국의 배무진씨가 지명됐다. 아울러 올해부터 각 분야별 팀장을 임명해 책임감과 결속감을 높였는데 루어 부문은 박용섭씨, 오렌지핀 부문은 서완씨가 팀장으로 임명됐다. 
신규 스탭은 3명이다. 민물 부문에서는 용인의 강호영씨, 바다 부문에서는 대전의 이규화씨와 제주도의 이광수씨다. 이규화 스탭은 서해안에서 라이트지깅과 주꾸미 배낚시를 즐기고 원투낚시에도 일가견을 갖고 있는 여성 낚시인이다. 이광수씨는 농어 루어 전문가로서 해박한 지식과 현장 테크닉을 겸비한 낚시인으로 알려진다.    
필드스탭 조인식은 고장석 대표가 스탭 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단체사진을 찍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고양시의 식당으로 이동해 회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