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재 I 이달의 구멍찌

지-브랜드

블랙 바리타스 엔토우 지누 00(투제로)

민병진 체육학박사 상명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 특임교수 제로FG 회장

추천의 이유
일본의 고급 구멍찌 그렉스찌를 생산하는 솔트브레이크저팬(salt-break-japan)사가 한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지-브랜드(G-BREND)의 히트상품! 소개하는 블랙 바리타스 시리즈의 엔토우 지누(ENTOU CHINU) 00는 원투력과 예민성이 모두 뛰어난 구멍찌다. 무게가 15.8g에 달해 강한 겨울바람 속에서도 채비를 원투할 수 있다.

  ▲무게가 15.8g에 달해 원투력이 좋은 엔토우 지누 구멍찌

   ▲다양한 호수와 색상의 엔토우 지누 구멍찌. 감성돔낚시와 벵에돔낚시에 두루 쓸 수 있다.

이 찌의 특징
이 구멍찌는 원래 일본에서 감성돔용으로 설계한 제품이지만 벵에돔용으로도 인기가 있다. 호수는 000부터 1호까지 12가지이며 이 중 00는 벵에돔낚시에 가장 많이 활용된다. 몸체는 특수 발포 충진재를 사용했으며 나무찌의 제작 과정과 동일하게 정밀 컴퓨터가 몸체를 깎아 만드는 게 특징. 그래서 모든 호수의 구멍찌 부력이 동일하다. 몸체는 무광 도장해 역광에서도 시인성이 뛰어나며 특수 발포 충진재 특성상 외부 충격에 강하고 손상이 적어 부력이 늘 일정하게 유지된다.

실전 사용법
블랙 바리타스 엔토우 지누 00의 무게는 15g으로 상당히 무겁다. 그래서 강풍, 맞바람, 기타 초원투가 필요한 상황에서 충분한 비거리가 확보되므로 최근 한국의 필드에서 유행하는 원투 찌낚시에서 사용하면 매우 유리하다.
상부에는 3mm, 하부에는 2mm의 세라믹링을 장착해 상부 구멍으로의 원줄 입수는 빠르지만 하부에서는 느리게 빠져나가도록 설계해 전유동낚시 때 사용하면 적당한 채비 내림 속도를 얻을 수 있다.
색상은 오렌지, 핑크, 레몬 세 가지. 오렌지와 핑크는 맑은 날씨, 레몬은 흐린 날씨에 잘 보인다. 
소비자가격 1만8천원, 판매 :한국이나다 031-912-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