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리뷰

피나클피싱코리아 2015년 제2차 스탭 간담회

퍼펙타7, 프라이머스 쇼어라인 등 신제품 선보여

최진현 (주)은성사 영업부

지난 6월 27~28일 양일간 경북 안동호 일대에서 ‘피나클피싱코리아 2015년 제2차 스탭 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1월 말에 실시한 간담회에 이어 신제품 로드 및 릴 출시를 기하여 개최된 제2차 간담회이며, 안동호 인근 식당을 예약해 저녁식사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품 설명과 스탭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피나클피싱코리아 박철민 이사, 권영석 과장, 최진현 사원과 배종만, 김상호 프로스탭, 박정수, 박예슬, 박형백, 이승재, 이주호, 장동호, 허승범 필드스탭이 참석하였다.
은성사에서는 7월 초에 출시하는 신제품 로드인 퍼펙타7 시리즈(캐스팅대, 스피닝대), 프라이머스 쇼어라인(베이트릴), 쇼어라인 800(스피닝릴), 옵티머스 1000·2000(스피닝릴)의 특장점 및 제원, 가격 등을 선보이며 스탭들의 의견을 들었고, 향후 필드테스트와 홍보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피나클피싱코리아의 제품 개발, 영업을 총괄하는 박철민 이사는 “피나클피싱의 신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써주신 필드테스터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현장에서의 경험이 제대로 피드백되어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하는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피나클피싱코리아 박철민 이사가 신제품 퍼펙타7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안동의 식당에 모인 스탭들. 간담회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미니 토너먼트에선 김상호 프로 우승

28일 오전에는 안동호에서 스탭들 간의 미니 토너먼트로 보팅낚시가 진행되었다. 무덥지 않은 날씨로 배스들의 활성이 좋아 40cm가 넘는 배스를 여러 마리 낚을 수 있었다. 대부분 40cm 이상으로 기록을 낸 가운데, 우승은 45cm 배스를 낚은 김상호 프로가 차지했다. 미니 토너먼트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며 브랜드 및 신제품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2016년에 출시 예정인 제품도 소개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피나클피싱 2015년 신제품 목록>

퍼펙타7 시리즈(로드) : 캐스팅대 8종, 스피닝대 2종 총 10가지 스펙
쇼어라인 시리즈 (로드) : 쏘가리, 송어, 꺽지, 배스용 2피스 스피닝대 3종 (SL-602SPUL, SL-632SPL, SL-662SPL)
프라이머스 쇼어라인 (베이트릴) : 6.3:1, 7.1:1 각 좌우 핸들 총 4종
쇼어라인800 (스피닝릴) : 쏘가리, 송어, 꺽지, 배스용
옵티머스1000, 2000 (스피닝릴) : 배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