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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낙스 장용수 대표이사 취임
지난 4월 1일 본사에서 취임식
(주)바낙스 신임 대표이사에 장용수 전 부사장이 취임했다. 지난 4월 1일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있는 (주)바낙스 공장 회의실에서 장용수 대표이사의 취임식이 열렸다. 장용수 대표는 (주)바낙스의 전신인 ‘반도스포츠’에 사원으로 입사한 후 경영지원, 국내영업, 중국법인의 법인장 등 여러 직무를 두루 거쳤으며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 기업 운영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적임자로 직원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장용수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근래 국내외 고객들에게 좋은 평판을 듣고 있는 품질향상의 흐름을 계속 유지하고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세계적인 불황에서 살아남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이끌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더욱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문화를 가진 기업으로 변모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비효율적인 요소를 과감히 버려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향후 경영 방침을 밝혔다.
▲(주)바낙스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 장면.
(주)강원산업 2015 바다낚시 부문 필드스탭 조인식
강남식 팀장 포함 KPFA 프로 7명 지명
지난 3월 11일 (주)강원산업이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있는 ‘삼대서가’ 식당에서 2015 바다낚시 부문 필드스탭 조인식을 열었다. 강원산업 반용오 대표이사를 비롯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 박동수 회장 및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 소속 회원 7명이 필드스탭으로 지명됐다. 서말수 프로가 자문위원, 강남식 프로가 팀장을 맡게 됐으며 그 외 김진운, 강성범, 김경수, 이성우, 이우성씨가 필드스탭으로 지명되었다. 강원산업은 지난 2014년 5월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에서 민물, 배스, 바다루어 부문 필드스탭을 지명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날 지명된 필드스탭들은 갯바위낚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바다낚시 시장에서의 인지도 높일 것”
이날 조인식에서 강원산업 반용오 대표이사는 “강원산업은 민물낚시부터 시작했지만 작년부터 루어낚시는 물론 바다낚시 장비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일부 제품은 이미 시판되고 있으며 곧 릴찌낚싯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필드스탭으로 지명된 프로낚시인들의 맹활약으로 바다낚시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필드스탭 팀장을 맡은 강남식씨는 “이번에 선발된 스탭 모두가 소속 단체에서 우수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다방면에서 부지런히 활동하는 만큼 강원산업이 바다낚시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문의 강원산업 053-851-0191
▲(주)강원산업의 2015 바다낚시 부문 필드스탭 조인식을 마친 후 스탭들과 반용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했다.
2015 바낙스 렉시마컵 아마추어 스포츠피싱대회
오현배, 정창우씨 공동 우승
2015 바낙스 렉시마컵 아마추어 스포츠피싱대회가 지난 4월 5일 경북 청도천에서 열렸다. 전날까지 궂은 날씨가 지속돼 대회 진행에 차질이 우려됐으나 다행히 이튿날 아침에는 개어 원만하게 대회를 치룰 수 있었다.
아침 6시 30분부터 현장 접수가 시작됐으며 대회 참가자와 내빈 등 500여 명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바낙스 장용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좋지 않은 날씨가 예상되는데도 대회에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양한 이벤트게임도 함께 열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대회여서 가족, 연인, 친구, 동호회별로 많은 낚시인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점심식사 후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바낙스의 다양한 신제품이었다. 참가자들은 미려한 디자인의 로드와 부드러운 고성능 베이트릴의 성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신청한 이벤트는 정투 캐스팅이었는데 본 대회보다도 더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본상 시상 외에도 행운상 추첨 등을 통해 풍성한 사은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오현배씨와 정창우씨가 공동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권오경씨, 준준우승은 조준호씨가 차지했다.
▲대회 상위 입상자들과 바낙스 장용수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했다.
2015 슈어캐치코리아 필드스탭 지명식
KSA 프로 KSA 챌린저 프로 등 7명 지명
(주)슈어캐치코리아의 ‘2015 필드스탭 지명식’이 지난 3월 14일 부산시 부산역 인근 중식당 사해방에서 열렸다. 본사 임직원과 필드스탭들이 점심식사를 겸해 모인 자리에서 지명식이 열렸으며 KSA 프로, KSA챌린저 프로 그리고 민물과 바다 부문 순으로 필드스탭을 지명했다.
기존 스탭 포함 총 13명 체제 구축
(주)슈어캐치코리아 김중광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스탭 지명식은 조경제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소개와 임명장 수여 후 식사를 하며 올해 안건들에 대해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영상물 제작에 있어 필드스탭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는 내용이었다.
KSA 프로스탭으로는 유태환 프로, 이상훈(원주배스클럽 운영자) 프로, 박형무(루어앤배스 동호회) 프로가 지명됐다. KSA챌린저 프로는 서후준 프로가 지명됐다. 바다 스탭으로는 손성호, 한상훈, 남강용(팜피싱클럽 동호회) 프로가 지명됐다. 기존 필드스탭과 이날 필드스탭에 새롭게 지명된 인원 외에 개인적 사정으로 지명식에 참가하지 못한 한경재 프로스탭 등 총 13명이 팀을 이뤄 활동하게 됐다.
▲2015 슈어캐치코리아 필드스탭 지명식을 마친 후 가진 기념촬영.
(주)조무사 시조회 및 친선대회
거제도 여차와 홍포 일원 갯바위에서 열려
2015 (주)조무사 시조회 및 친선대회가 지난 3월 22일 거제도 여차와 홍포 일원 갯바위에서 열렸다. (주)조무사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 있는 팀조무사 회원 60여 명과 팀마리아나 회원, 해조피싱클럽, 팀마루후지 회원 등 총 8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개인 오픈전으로 열렸으며 감성돔 25cm 이상 총중량으로 순위를 가렸다.
팀마리아나 조남복 회원 우승 차지
새벽 2시경 남부면 저구항에서 열린 고사에서는 (주)조무사의 번창과 낚시인들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새벽 5시가 되자 낚싯배를 타고 포인트로 향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갯바위낚시를 즐길 수 있었던 이번 대회에서는 각 포인트마다 많은 양의 감성돔이 낚여 참가 선수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대회 결과 우승은 팀마리아나의 조남복 회원이 차지해 최고급 릴찌낚싯대와 최고급 뜰채 및 상품을 받았다. 준우승은 팀조무사 김성대 회원, 준준우승은 팀조무사 이로운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에 앞서 (주)조무사 이정훈 대표는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행사에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이런 호응 덕분에 조무사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낚싯줄을 생산해 낚시인들을 만족시키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 문의 (주)조무사 051-902-8817
▲(주)조무사 시조회 및 친선낚시대회를 마친 참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제13회 예당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
34.8cm 낚은 서울낚시인 이승호씨 우승
예산군과 충청투데이가 주최한 제13회 예당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가 지난 3월 28일 충남 예산 예당지에서 열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는 이 대회는 예산의 대표 관광지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저수지낚시터인 예당지에서 낚시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예산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예당내수면어업계가 주관한 행사엔 1천여 명의 낚시인을 비롯해 예산군민, 관광객 등 1천5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조구업체에선 YGF영규산업에서 낚싯대를 후원했다.
1천500여 명 참가해 성황
예당지 상류인 동산리 연안에서 진행된 대회는 토종붕어 한 마리 최대어를 기준으로 입상자를 가렸다. 대회장엔 가족과 함께 찾은 참가자들이 눈에 많이 띄었으며 예당내수면어업계는 군밤굽기 등의 이벤트를 개최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시상식에 앞서 “낭만과 힐링이 있는 사과와 온천의 고장 예산을 찾아주신 전국의 강태공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전국 최고의 대회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고 이어서 YGF영규산업 이수영 사장 등 내빈들이 차례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대회 결과, 34.8cm를 낚은 서울 낚시인 이승호씨가 우승을 차지해 4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고 이상국(29.6cm), 오성태(29.5cm)씨가 2, 3위에 올라 3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았다. 41cm 떡붕어를 낚은 이충희씨는 최대어상을 받았으며 29.3cm 토종붕어를 낚은 박선영씨는 여자부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다양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글 사진 우준영 YGF영규산업 디자인팀장
▲제13회 예당군수배 예당낚시대회를 마친 후 입상자들과 대회 관계자, 내빈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2015 국제낚시박람회 폐막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국제낚시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주)서울메쎄가 주관하고 (주)한국낚시채널 FTV가 주관방송을 맡아 진행한 이번 박람회에는 약 105개 낚시 및 캠핑 관련 업체의 참여로 306부스(부대 행사관 포함)가 내실 있게 꾸며졌다. (주)서울메쎄는 “3일간 총 3만2956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람객이 다녀간 행사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2년 만에 서울·경기지역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낚싯대 제조업체 등의 저조한 참가로 전체 규모나 전시품목의 다양성 면에서 낚시인들의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낚시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유발에는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관방송사인 FTV가 박람회 기간 동안 처음으로 중계차를 동원해 생생한 현장을 시청자에게 전달했으며 참가업체의 탐방 취재를 통해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한 것이 관람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 행사문의 (주)서울메세 김영환 과장 02-6000-1523
제9회 서울특별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낚시대회
제9회 서울특별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낚시대회가 지난 3월 22일 충남 공주시에 있는 공주자연농원 경기장에서 열렸다. 선수 및 가족, 대회 관계자 등 약 6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민물낚시 개인 종목에서는 서초구 조옥인 선수가 45.3cm를 낚아 우승을 차지해 상배 및 우승 상금으로 500만원을 받았다.
단체상 시상에서는 중구(A)가 1240g으로 1위, 중구(B)가 756g으로 2위, 양천구가 556g으로 3위, 광진구가 545g으로 4위를 차지했다.
2015 한국민물낚시프로연맹 연맹회장배 본부전 1전
2015 한국민물낚시프로연맹 연맹회장배 본부전 1전이 지난 3월 29일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자연농원 경기장에서 열렸다.
제6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민물낚시대회&낚시체험교실
제6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민물낚시대회&낚시체험교실이 오는 5월 17일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자연농원 경기장에서 열린다. 총 650명(낚시대회 450명, 체험교실 200명/보호자 동반 2인 1조)이 참가한다. 참가비는 낚시대회 4만원(1인당), 체험교실은 무료다. 참가자 전원에게 중식 및 기념품을 제공하며 체험교실 참가 어린이에게는 낚시 장비(낚싯대, 받침대, 찌 등)를 무료로 증정한다.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낚시대회 06시~13시, 체험교실 09시~15시 ●낚시대회 1등-500만원(해양수산부장관상), 2등-200만원, 3등-100만원, 4~10등 부상 지급. 최연소, 최고령, 장거리, 숙녀상 및 각종 추첨상 증정. 체험교실은 1등-상품(해양수산부장관상) 외 5등까지 시상한다.
▒ 접수 및 문의 (사)한국낚시연합 대전충남연합회
044-857-0227
제6회 (사)한국조구산업경영자협회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
사단법인 한국조구산업경영자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와 낙동강관리본부가 후원하는 제6회 (사)한국조구산업경영자협회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오는 5월 31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상품 및 트로피, 액자를 수여하며 준우승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품 및 트로피, 준준우승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한다. 4~10등까지 낚시용품을 지급하며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집결 시간 : 오전 5시 ●대회 시간 : 오전 6시~11시 ●낚시방법 : 4칸 이하 민장대 2대(수초제거기 사용 가능) ●경기 방식 : 개인전 ●계측 방법 : 붕어 2마리 합산 길이 ●대회 인원 : 100명 ●접수 기간 : 5월 29일까지(선착순 입금 기준 마감) ●참가비 : 3만원 ●접수 방법 :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www.keaf.kr→협회행사안내→민물낚시대회 신청서 ●입금 계좌 : 국민은행 959101-01-304934(예금주 : (사)한국조구산업경영자협회)
▒ 문의 사무국장 010-2124-6645
2015년 제2회 다이와 아마추어 배스낚시대회
한국다이와(주)가 주최하는 2015년 제2회 다이와 아마추어 배스낚시대회가 오는 5월 30일(토요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호 연안(고수부지)에서 열린다. 참가 인원은 300명이며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접수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다. 참가비는 성인 3만원, 여성과 어린이는 2만5천원(기업은행 458-037972-01-026 다이와 이벤트 사무국), 접수 방법은 한국다이와 홈페이지→이벤트→신청서 다운로드→1.작성 후 이메일 발송(daiwaevent@naver.com) 2.작성 후 팩스 송부(031-922-2733)
▒ 문의 다이와 이벤트 사무국 031-911-3821,
www.daiwakorea.com
2015 마루큐 M-1컵 한국예선 중부지역 예선
2015 마루큐 M-1컵 한국예선 중부지역 예선이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M-1컵 떡붕어낚시대회는 일본 최고 권위의 대회로서 올해부터 한국 예선전을 개최하게 됐다. 2회 예선전에서 20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며 결선에선 4인1조 준결승전과 5인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는 남부지역 우승자와 함께 일본에서 열리는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자세한 중부지역 예선전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대회 접수는 다솔낚시마트 헤라헤라닷컴에서 대회 전날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 참가 접수 헤라헤라닷컴 www.heraher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