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N·S 창립 26주년 기념식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 150여 명 참석

(주)N·S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31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삼화정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N·S는 1988년 창업하여 일본 료비사 수출을 시작으로 1998년 내수시장에 진출한 후 매년 10%의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자사 직원들과 낚시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행사장엔 김동현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장, 리더낚시 이상일 대표, 심통낚시 심현보 대표, 입질대박 김한철 대표, 남부낚시 윤상만 대표, 영규산업 이수영 대표, 예조원 김국률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매하어구 안염옥 대표가 N·S의 창립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했다.     

각 부서별 대표 직원들의 축사로 시작
행사는 직원들의 축사로 시작됐다. 부서별로 장기근속 사원들이 직원들을 대표해 회사의 발전과 구성원으로서의 바람을 솔직담백하게 말해 박수를 받았다. 내빈 대표 축사를 한 예조원 김국률 대표는 좋은 이웃을 두고 산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라는 뜻의 백만매택(百萬買宅) 천만매린(千萬買隣)의 고사성어를 들면서 좋은 이웃과 구성원을 둔 N·S의 발전을 기원했다. N·S 김정구 대표는 답사를 통해 “좋은 말씀을 해주어서 감사하다. 모든 발전의 밑거름에는 서로 믿고 끝까지 함께 하는 힘이 가장 크다. 오늘의 N·S가 있기까지는 믿고 도움 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축하 케이크 커팅식에선 김정구 대표가 회사 창립사원인 생산1과 남원구 부장, 무역과 이금순 부장과 함께 케이크를 잘랐다. 케이크 커팅식 후 참석자들은 N·S의 1년간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연회를 즐겼다.
글·사진 박정훈 N·S 개발실

  ▲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150명이 참석한 N·S 창립 26주년 기념식.

심통낚시컵 송어 루어 페스티벌

11월 2일 경기도 물왕리지에서 열려

심통낚시컵 송어 루어 페스티벌이 지난 11월 2일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물왕리저수지에서 열렸다. 새벽 5시경부터 갑자기 비가 내려 대회 진행에 차질이 우려됐으나 다행히 7시경 비가 멈춰 대회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심통낚시에서는 다시 비가 내릴 것에 대비해 참가 선수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우비를 지급했으며 추운 날씨를 감안해 어묵 1000개와 커피를 준비해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송어 2마리 2860g 낚은 최명제씨 1위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총 244명이 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송어 2마리 2,860g을 낚은 최명제씨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마리 2,610g을 낚은 김홍석씨, 3위는 2마리 2,260g을 낚은 김영대씨가 차지했다. 그 외에 향어, 잉어, 배스, 메기 등을 낚은 낚시인들에게도 상품을 시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전부터 쌀쌀한 날씨가 지속됐음에도 244명의 참가 선수 중 단 3명만 경기 도중 귀가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대회 관계자는 “보통은 고기가 잘 안 낚이면 시상식 전에 50명 이상이 귀가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오늘은 단 3명만 귀가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그만큼 참가자들의 참가 열기가 높았다는 얘기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대회를 주최한 심통낚시 심현보 대표는 “사행성을 조장하는 낚시대회보다는 적은 인원이 참가해도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루어낚시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통낚시컵 송어 루어 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수들과 내빈들의 기념 촬영.

제이에스컴퍼니 2014 DLOOP 플라이피싱 페스티벌

11월 9일 시흥 달월저수지에서 강연회 겸해 열려

제이에스컴퍼니가 주최한 2014 DLOOP 플라이피싱 페스티벌이 지난 11월 9일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달월저수지에서 열렸다. 오전 6시30분부터 제이에스컴퍼니 계류스탭 현정수 프로의 사회로 개회식이 열렸으며 송어 낚시대회, 정투대회, 플라이피싱 스쿨, 점심식사, 시상식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100여 명의 플라이낚시인들이 송어를 낚기 위해 캐스팅을 시작하자 형형색색의 플라이라인이 하늘을 날며 멋진 광경을 연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송어 8마리를 낚은 오정호씨가 1위를 차지해 100만원 상당의 플라이 낚싯대  DLOOP CROSS S1을 상품으로 받았다.

플라이낚시계 거장 요란 엔더슨의 캐스팅 강연
낚시 대회가 끝난 뒤 이어진 플라이피싱 스쿨에서는 플라이낚시계의 거장이자 언더핸드 캐스팅과 라지 아버릴의 창시자인 스웨덴의 요란 엔더슨씨가 캐스팅 기법을 강의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대회장에 제이에스컴퍼니에서 생산하는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플라이로드와 용품을 전시했다. 특히 제이에스컴퍼니 자체 브랜드로 새롭게 출시한 DLOOP 플라이로드 9종과 실리카나노 매트릭스 레진 프리프레그를 적용한 DLOOPPN 9종이 소개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 제이에스컴퍼니 2014 DLOOP 플라이피싱 페스티벌에 참가한 낚시인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야마시타 2014 제12회 에깅대회

제주 성산포 오조리방파제에서 열려

야마시타 2014년 제12회 에깅대회가 지난 10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포 오조리방파제에서 열렸다. 신신낚시 서귀포점, 성광물산상사, 탐라낚시프라자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루어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12회째이며 국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에깅대회다. 총 인원 153명이 참가했고 이 중 여성이 11명, 어린이가 2명 참가했다. 원래 이번 대회는 10월 12일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태풍 봉퐁의 북상 탓에 일주일 연기된 19일에 치러졌다.
이번 대회를 공동주최한 성광물산상사 김선관 사장은 대회에 앞서 “대회를 위해 아침부터 일찍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며 대회에 임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인사말을 했다.

종료 직전 958g짜리 낚은 채부식씨 1등 차지
대회일은 날씨가 매우 화창했지만 물때는 좋지 못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경기 시작 2시간이 지나도록 무늬오징어가 낚이지 않아 주최 측을 긴장시켰다. 다행히 대회 종료 30분 전에 2마리가 낚여 순위를 결정할 수 있었다.
경기 결과 1등은 몸통 길이 958g짜리 무늬오징어를 낚은 채부식씨가

차지해 야마시타 에깅대와 에기 세트 등 8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2등은 618g짜리 무늬오징어를 낚은 김남헌씨가 차지했으며 3등은 대상자가 없어 추첨을 통해 윤석환씨가 당첨됐다. 2등과 3등에게도 각각 부상으로 에깅대와 에기 세트가 주어졌다.

  ▲ 야마시타 2014 제12회 에깅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기념촬영.

2014 제로FG 제4차 정기토너먼트대회

제주도에서 24명 참가, 송경진 선수 우승

지난 10월 19일과 20일, 제로FG의 2014년 마지막 정기 토너먼트가 24명의 제로FG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 지귀도와 섶섬에서 치러졌다. 첫날은 3인1조로 편성해 각 조별로 예선전을 치렀고 25cm 이상 벵에돔 10마리의 총중량으로 승부를 가렸다.  
7시에 대회가 시작되었지만 마릿수 조과가 나오지 않아 선수들은 상당히 고전했다. 예선전에서 모두 조황이 좋지 않아 결국 가위바위보로 준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조도 생겨났다. 준결승은 오전 11시부터 열렸는데 부진한 조항은 계속됐고 결국 준결승에서도 벵에돔은 낚이지 않았다.

송경진 선수, 제로찌 잠길낚시로 3마리 히트
지귀도에서 열린 결승전에는 제주 본부지부장 이승배, 제주지부장 강정근, 제주지부 강재용 그리고 울산지부 송경진 선수가 경기를 치렀다. 4명의 선수가 30분마다 자리를 돌아가며 2시간 동안 경기한 결과 벵에돔 3마리를 낚은 송경진 선수가 1,090g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송경진 선수는 제로찌 채비에 원줄 1.6호, 목줄 1.5호, 찌멈춤봉 밑에 G2 봉돌을 물려 잠길낚시로 우승 고기들을 낚았다. 준우승은 강정근, 준준우승은 강용재 선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 제로FG www.zerofg.co.kr

대회를 마친 후 제로FG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낚시문화연구회(NMY) 정기7차 벵에돔 피싱토너먼트

낚시문화연구회(NMY)가 주최하는 제7차 벵에돔 피싱토너먼트가 지난 10월 17~19일 제주 우도 일원에서 열렸다. 17일 열린 전야제에서는 조 추첨 및 대회 규정 설명이 있었으며 본격적인 대회는 18일 오전 6시부터 열렸다. 주 추첨식에서는 매회 경기를 치른 후 갯바위 청소를 하자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대회 첫날인 18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 경기를 치렀다. 대회 방식은 매 라운드마다 벵에돔 25cm 이상 10마리 총중량으로 승점(동점 시 총중량, 최대어순)이 가장 높은 선수 3명이 결승전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승전에서 벵에돔 3마리 낚은 홍석현 선수 우승
며칠 전부터 불안정했던 수온 탓인지 벵에돔 피싱토너먼트가 열린 이래 가장 저조한 조황을 보였다. 첫날 1~3라운드 성적은 문병진 선수가 1위에 올랐고 2위는 양경열 선수, 3위는 강영준 선수, 4위는 홍석현 선수가 차지했다. 대회 둘째 날 치러진 4~5라운드에서는 제주도 지부 문병진 선수가 1위, 양경열 선수가 2위, 홍석현 선수가 3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11시부터 우도 주간명월 포인트에서 열렸다. 결승전은 홍석현 선수의 압도적 우세였다. 1라운드 첫 캐스팅에 33.7cm를 걸어 올리더니 2라운드 15분경에 27cm, 잠시 후 또 다시 28cm 벵에돔을 잡아내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문병진 선수가 3라운드 20분경 26.8cm를 낚았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우승을 차지한 홍석현 선수에게는 가마가츠 어텐더 1호 50 낚싯대, 2위를 차지한 문병진 선수에게는 다이와 토너먼트 낚시가방, 3위를 차지한 양경열 선수에게는 쯔리켄 구멍찌세트가 상품으로 수여됐다.

  ▲낚시문화연구회(NMY) 정기 7차 벵에돔 피싱토너먼트에 참가한 선수들이 전야제 직후 기념촬영했다.

2015 국제낚시박람회

2015년 3월 13일~1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2015 국제낚시박람회가 내년 3월 13일~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주)서울메쎄가 주관하고 (주)한국낚시채널 FTV가 주관 방송한다. 행사 규모는 150개사 500개 부스에 참관인원 4만명이 예상되고 있다.
전시 품목은 낚싯대, 줄, 릴, 바늘, 찌, 받침틀, 회전의자, 떡밥, 루어용품, 낚시가방 등이며 텐트, 보트, 카약 등 아웃도어 용품도 함께 전시된다. 부대행사로는 낚시명인 초청 캐스팅 시연, 신제품 시연장, 관람객 경품 이벤트, 어린이 뜰채 붕어잡기 대회, 어린이 자석 물고기 잡기 등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ishing-korea.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메쎄로 문의하면 된다.
▒ 행사 문의  2015 국제낚시박람회 사무국 (주)서울메세 대리 김영환 02-6000-1523

유양제넥스 서포터즈 ‘G-tech meeting’

유양제넥스 서포터즈 ‘G-tech meeting’이 지난 10월 29일 유양산업사 본사에서 열렸다. 이 모임은 유양제넥스의 대학생 서포터즈와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한 서포터즈 활동을 개시하기로 한 것에 대한 첫 미팅이었다.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미팅에서는 유양제넥스 직원 4명과 서포터즈 4명이 참가해 박철우씨를 G-tech 서포터즈 리더로 선출했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활동을 가지고 블로그 등 인터넷으로 홍보할 계획 등을 세웠다.

제4회 N·S와 함께하는 송어루어낚시대회

(주)N·S가 주최·주관하는 제4회 N·S와 함께하는 송어루어낚시대회가 11월 16일 경기 이천 고담낚시터에서 열린다. 마릿수 합산으로 순위를 가리며 우승자에겐 50만원의 상금과 카라머스 루어 로드를 증정하고 10위까지 시상한다. 선착순 200명 참가하며 참가비는 성인 남성 3만원, 여성과 어린이 1만5천원. 참가자에겐 기념품과 중식을 제공한다.
▒ 참가 문의 010-3204-8335(N·S 안경천 계장) 

일본 코와주식회사 생활관련사업부 물자부 사업소 이전

후지가이드 해외 에이전트인 일본 코와주식회사의 생활관련사업부 물자 1부, 물자 2부가 사업 내용의 확대에 따라 사업소를 이전, 10월 20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이전한 새 주소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