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2014 부산국제낚시박람회
2014. 3.7~9일 사이 개최, 관람객 3만여 명 예상
국내 최대 낚시박람회인 ‘2014 부산국제낚시박람회(KOFISH BUSAN 2014)’가 오는 3월 7~9일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18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총면적 8,836평방미터에 참가업체 130개사 400부스, 관람객 3만명을 목표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 지역에서 개최되는 특성을 살려 부산에 특화된 행사, 낚시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의 제공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낚시관련 정보매체, 낚시관련 여행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 등도 제공해 참가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 지원은 물론 낚시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최대한 이끌어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낚시명인 초청 캐스팅 시연, 낚시명인 초청 강연회, 신제품 시연회, 경품 이벤트,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어린이 뜰채 금붕어잡기대회, 어린이 물고기 만들기 대회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월 21일 참가업체 설명회 개최
한편 2014 부산국제낚시박람회 사무국에서는 오는 1월 21일 오후 2시에 ‘찾아가는 참가업체 설명회’를 개최한다. 벡스코 글래스홀 2층 216호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박람회 운영 계획을 비롯한 각종 부대행사 등이 소개되고 부스 위치를 배정한다. 이 기간 동안 설명회에 참가하면 전시장을 미리 시찰할 수 있으므로 참가를 검토 중인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사무국은 밝혔다.
●문의 : 코피시 부산 사무국 02-6000-1527
지난 2011년 3월에 부산에서 열린 부산국제낚시박람회 전시장 내부 모습. 올해는 3월 7일~9일 사이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주)디럭스테크놀러지
2014 디럭스 라인 필드스탭 조인식
(주)디럭스테크놀러지의 ‘2014 디럭스 라인 필드스탭 조인식’이 지난 1월 9일 경남 산청군 산청농공단지에 있는 본사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필드스탭은 바다와 루어 두 장르에 걸쳐 지명됐다.
바다 필드스탭 팀장에는 한국프로낚시연맹의 김경신 프로가 지명됐다. 김경신 프로는 현재 금호조침 스탭을 겸하고 있으며 한국프로낚시연맹의 명수이자 경동지부장을 맡고 있다. 필드스탭으로는 김홍길 프로(J-Key 대표, 한국프로낚시연맹 명수, 한국프로낚시연맹 교육부회장)와 인터넷바다낚시에서 ‘꿈의사냥5짜’라는 아이디로 활동 중인 이천희 프로가 지명됐다.
민물스탭은 정은채씨(바낙스 필드스탭, 대전배스레인저 운영자)와 김대형씨(전 미국 비셔스라인 필드스탭, 골드배스 회원, 닉네임 ‘까우’)가 지명됐다.
내빈으로는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김재구 이사장, 산청군 상공인협의회 이용민 회장, 경남은행산청지점 조석규 지점장, 미조레포츠 대표 김재원씨(FTV 닥터K 진행자) 등이 참석했다.
“국산 낚싯줄의 우수성 보여주겠다”
(주)디럭스테크놀러지는 1986년 4월 1일에 창립해 28년간 낚싯줄만 생산, 수출해온 낚싯줄 전문 회사다. 낚싯줄의 3대 제품인 나일론사, PE합사, 플로로카본사를 모두 경남 산청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세계 주요 30여 국가의 50여 바이어들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는 전통 있는 낚싯줄 제조회사다. 2000년도에 들어서는 초강력 다이니마(DYNEEMA) 합사 낚싯줄을 한국 최초로 생산한 회사이기도 하며, 2011년도에는 세계에서 가장 가늘고 강한 라인인 아미고(Amigo) 합사를 국내에 출시해 많은 낚시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주)디럭스테크놀러지 정영시 대표이사는 “오늘 디럭스 라인 필드스탭 출범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제품이 결코 외국산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 스탭진들이 알려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필드스탭 지명식이 끝난 뒤 빨간 모자를 쓴 디럭스 라인 필드스탭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2013 (사)한국낚시산업협회 송년의 밤
회원 업체와 낚시계 인사 30여 명 참가
2013 사단법인 한국낚시산업협회 송년의 밤이 지난 12월 20일 열렸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의 산장농원에서 저녁 6시부터 열린 이번 행사에는 리더낚시 이상일 회장, 남부낚시 윤상만 회장 등 20여 회원업체 대표를 비롯해 한국낚시총연합회 김동현 회장, 한국낚시업중앙회 권순국 회장, 예조원 김국률 대표 등의 낚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FS-TV 김용훈 사장 등 공로자에게 감사패 전달
김정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낚시산업협회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사들과 단체, 언론사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을 초청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함께 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동현 회장은 “낚시산업육성법 시행 후 낚시계에 산적한 과제들이 많다. 한국낚시산업협회가 낚시계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낚시인의 주장을 올곧게 전달하는 데 있어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해 동안 한국낚시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본지 허만갑 편집장을 비롯해 FS-TV 김용훈 사장, 루어앤플라이 소동남 국장, 바다낚시 오계원 편집위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불우이웃돕기성금을 모금하기도 했다.
2013 한국낚시산업협회 송년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단법인 한국낚시진흥회
낚시관리 및 육성법 개정 의견(안) 제출
사단법인 한국낚시진흥회가 낚시관리 및 육성법 개정 의견(안)을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2일, “2014년 낚시관리 및 육성법 법령 운용상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법령을 개정할 예정이므로 개정 의견을 제출해 달라”는 공문을 해양수산부로부터 접수함에 따라 한국낚시진흥회가 의견을 제출한 것이다.
개정 의견(안)은 여러 선진국의 사례에서 보듯이 낚시용품은 유해 도구가 아니므로 현행 낚시관리 및 육성법 제8조(유해낚시도구의 제조 및 금지)와 낚시관리 및 육성법 시행령 제20조(미끼 기준) 별표 52 항을 삭제해 달라는 내용이다. 한국낚시진흥회가 낚시관리 및 육성법 개정 의견(안)을 낸 구체적 사유는 아래와 같다.
“유해물질 규정한 과학적 사례 없고 형평성에도 어긋나”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낚시도구가 유해 물질이라고 규정한 사례가 없고, 이를 증명한 완벽한 과학적 사례도 없다. 더구나 유해 물질을 염산수용액에 혼합하여 용출하는 실험은 낚시환경에서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실험은 완구 등 어린이가 집어 삼켜 위산액과 반응할 때를 가정한 시험 방법인데, 낚시관리 및 육성법이 이 시험 방법을 적용시키고 있어 이를 인정할 수가 없다.
또한 제8조의 목적이 수생태계와 수산자원의 보호에 지장을 주거나 수산물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는 유해물질 금지라 하였는데 낚시도구와 어업용 도구는 그 성분과 물질이 다르지 않다. 낚시도구가 수산물의 안정성을 해친다면 낚시도구보다 훨씬 많이 사용되는 어업용 도구의 유해물질과 비교할 때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 따라서 낚시진흥회에서는 본 8조 조항의 완전삭제를 요청한다.
이 법이 그대로 집행돼 낚시도구의 판매 및 사용을 금하는 것은 법 시행일 이전에 제조된 모든 낚시도구가 포함되므로 이는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사유재산까지 모두 폐기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헌법 제 10조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기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위헌 조항임을 밝힌다.“
사단법인 한국낚시진흥회가 낚시관리 및 육성법 개정 의견(안)과 개정 의견(안) 제출 사유 등의 내용을 담은 소식지.
HDF 해동조구사
2013 한국소비자선정 소비자 감동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HDF 해동조구사가 한국소비자신문과 부산경제신문사에서 주최, 주관한 ‘2013 한국소비자선정 소비자감동 대표 브랜드’ 낚시용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감동 대표 브랜드 대상은 지역 최고의 대표 브랜드에 부여하는 상이다.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을 추구하고 경쟁력 있는 소비자 감동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HDF 해동조구사는 “한국을 빛내는 명품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 한국소비자선정 소비자감동 대표 브랜드 낚시부문에서 HDF 해동조구사가 선정됐음을 알리는 신문 홍보 기사.
바낙스, 카이젠 전동릴 무상점검 실시
바낙스가 2014년 시즌을 대비해 카이젠 전동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주유, 세척 및 작동 상태 점검 등이 주요 점검 항목이며 카이젠 전동릴 전 기종이 대상이다. 점검 접수는 택배로 진행하며 왕복택배비는 접수자 부담이다. 주유 및 세척은 무상이며 고장으로 인한 부품 교체 시 부품비가 추가될 수 있다. 점검 내용은 고객에게 통보 후 진행한다. 기간은 1월 2일(목)부터 2월 28일(금)까지다. 점검 및 자세한 문의는 바낙스 홈페이지 참조. www.banax.co.kr
2014 한국다이와(주) 대회 일정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