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2013 춘계 춘천호반배 전국배스낚시 오픈토너먼트
N·S 블랙홀컵 전국아마추어배스낚시대회 겸해 열려

 ▲보팅 부문 입상자들이 엔에스 김정구(앞줄 왼쪽) 대표, 춘천시낚시연합회 용호성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춘천시낚시연합회와 (주)N·S가 주최한 ‘2013 춘계 춘천호반배 전국 배스낚시 오픈토너먼트 & N·S 블랙홀컵 전국아마추어배스낚시대회’가 지난 6월 1~2일 춘천시 의암호에서 개최됐다. 대회에 참가한 인원은 보팅 부문 140명, 아마추어 워킹 부문 260여 명으로 총 400여 명의 낚시인이 춘천시 송암동 송암경기장에 모여 대회를 치렀다. 대회가 열리기 며칠 전부터 내린 비의 영향으로 물색이 나빠지고 수온이 떨어진 탓에 조황은 다소 저조했다. 그러나 선수들은 의암호의 맑고 깨끗한 낚시여건을 누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팅 부문 김돈주·이위섭 조, 워킹 부문은 박덕범 우승

보팅과 워킹 부문으로 구분해 경기를 치른 결과 보팅 부문은 총중량 4,251g을 기록한 김돈주·이위섭 팀이 차지해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워킹 부문 1위는 770g짜리 배스를 낚은 박덕범씨가 차지해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시상식에는 춘천시체육회의 정대섭 회장과 춘천시 최승재 시의원, 대회를 주최한 (주)N·S 김정구 대표가 자리했다. 춘천시체육회 정대섭 회장은 “내년 대회 때는 좀 더 완벽한 준비로 춘천의 문화와 의암호의 배스낚시를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춘천시낚시연합회 용호성 회장(고바우낚시 대표, gobawoo.co.kr)

2013 YGF 마이티Ⅱ 한마음낚시대회
대청댐에서 801g 낚은 닉네임 ‘섯다장어’ 1등 차지

▲2013 YGF 마이티Ⅱ 한마음낚시대회를 마친 다음카페 몬스터피싱 회원들의 기념촬영.

YGF 영규산업이 장어낚시 전용 낚싯대인 ‘마이티Ⅱ’ 낚싯대를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6월 8일~9일에 걸쳐 ‘2013 YGF 마이티Ⅱ 한마음낚시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카페 장어낚시 동호회 몬스터피싱과 YGF 영규산업이 공동행사로 치른 이번 대회는 대청댐 추소리권에서 열렸는데 다음카페 몬스터피싱의 2013년도 상반기 정기출조도 겸했다. 다음카페 몬스터피싱은 회원 수 1만3천명이 넘는 민물장어낚시카페다. YGF 영규산업은 장어낚시 인구 저변 확대 및 자사 제품 구매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공동행사를 치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회원 가족, 운영진 등 100여 명 참가

다대편성과 릴 원투를 기본으로 하는 장어낚시의 특성상 이번 대회는 많은 인원이 참가하지는 못했다. 회원 60여 명과 가족 그리고 운영진 등을 포함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도착하자마자 각자의 소개와 입문자들을 위한 장어낚시 테크닉 안내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를 마친 뒤에는 협찬 받은 청지렁이와 미꾸라지 등을 챙겨 본격적인 낚시에 들어갔다. 보팅과 연안낚시로 구분해 포인트를 선정하고 밤낚시에 들어갔다. 연안에 포인트를 잡은 낚시인 중에는 어린 아이와 부모님을 모시고 캠핑낚시를 온 가족도 있었다.
계속되는 방류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조과는 부진했다. 그나마 초저녁에 입질이 집중되어 1등은 801g을 낚은 닉네임 ‘섯다장어’씨가 1등을 차지했다. 비록 10마리에도 못 미치는 조과였지만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공동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낚시를 마친 후에는 협찬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운권 추첨 및 시상식을 가졌고 단체사진 촬영 후 행사를 마쳤다.

(사)한국스포츠피싱 제로에프지연합 2차 정기토너먼트
거제도 대회에서 울산지부 윤대영 우승

▲대회를 마친 뒤 제로FG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2013년 5월 25일(토) 사단법인 한국스포츠피싱 ZeroFG 연합이 주최하는 ‘제2차(41회) 정기토너먼트’를 거제 지심도에서 개최했다. 대상어는 벵에돔으로 경기는 1:1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일본의 니와 타다시(다이와 필드테스터) 명인이 특별선수로 참가했으며 그 외 전국에서 모인 회원 18명이 경기에 참가했다.
예선전은 대상어가 잘 낚이지 않아 대부분 선수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고 가위바위보 승부가 속출했다. 관심을 모았던 니와 타다시 명인은 예선 1라운드에서 제주의 이승배(다이와 필드스텝)씨에게 패해 탈락한 선수들과 함께 자유낚시를 즐겼다.

조황 부진으로 가위바위보로 우승자 결정

최종 결승에는 울산의 윤대영, 송경진, 포항의 이승현씨가 올랐다. 그런데 결승에서도 벵에돔이 낚이지 않아 가위바위보로 승자를 가릴 수밖에 없었다. 결과는 울산의 윤대영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 송경진씨, 준준우승은 이승현씨에게 돌아갔다.
대회를 마친 후 제로FG 민병진 회장은 “전국에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가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벵에돔낚시의 발전과 제로FG의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정기 토너먼트는 6월 23일(일) 제주 서귀포 지귀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글· 사진 이영희 제로FG 회원·다이와 필드테스터

제9회 아쿠아텍배 전국경기낚시대회 예선 2전 
1위 조재국 선수 등 12명 10월 결승전 진출

▲아쿠아텍배 전국경기낚시대회 예선2전 1~3등 입상자들과 주최 측 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경원산업(주)가 주최·주관한 제9회 아쿠아텍배 전국경기낚시대회 예선 2전이 지난 6월 8일 아산 신왕지낚시터에서 열렸다. 120명이 참가한 대회는 1시간씩 3라운드로 진행해 12명의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예선전 중복 출전이 가능한 대회 규정에 따라 예선 1전 참가자들이 여럿 눈에 띄었다. 편대채비로 유명한 박병귀씨가 참가했고 떡붕어낚시 전문가인 손정락씨도 선수로 뛰었다. 폭염 속에서도 조황은 뛰어나서 1라운드 21마리, 2라운드 36마리, 3라운드 34마리 총 91마리의 붕어가 낚였다.

8월 11일 청주 송절낚시터에서 3전 개최

대회 결과, 붕어 4마리를 낚은 조재국 선수를 비롯한 상위 12명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결승전 진출자로 가려졌다. 조재국, 김규하, 손규원 선수는 4마리로 동률을 이뤘으나, 동률일 경우 라운드별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조재국 선수가 1위에 올랐다. 조재국 선수는 “목줄채비가 바닥에 길게 늘어지게 하는 사슬채비가 주효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음 예선 3전은 오는 8월 11일 청주 송절낚시터에서 열린다. 120명 선착순 접수로서 1, 2전 참가자도 다시 참가할 수 있으며 1시간씩 3라운드로 나눠 대회가 진행된다
■대회 문의  www.kyongwon.co.kr

광주낚시연합회 주최 제4회 어르신낚시대회
5월 12일 광주시 호가정 앞 시양나루에서 열려

▲ 광주낚시연합회 주최 제4회 어르신낚시대회에서 입상한 참가자들과 나광진(왼쪽에서 두 번째)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생활체육광주광역시낚시연합회가 주최한 제4회 어르신낚시대회가 지난 5월 12일 광주시 광산구 호가정 앞 시양나루에서 열렸다. 어르신낚시대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최 측에서 교통편, 낚싯대, 미끼까지 모두 무료로 준비하며, 낚시를 접해보지 못한 노인들이 직접 낚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낚시대회 개념보다는 낚시인들이 펼치는 일종의 효사랑 낚시큰잔치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나광진 회장 “내년엔 더 많은 어르신 모시겠다”

나광진 회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시겠다”고 말하면서 한정된 예산 관계상 인원을 제한하다보니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시지 못한 점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특히 “낚시는 다른 운동과 다르게 몸으로 뛰며 땀을 흘리는 육체적 운동이 아니라 생활체육 정식종목으로 등록이 돼 있는 유일무이한 정신건강 스포츠레저다. 이번 행사처럼 어르신들도 여건만 만들어주면 즐겁게 즐기실 수 있는 레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봉사에 나선 연합회 회원들과 봉사자들은 낚시 중 말벗 해드리기, 낚시초보 어르신들과 함께 낚시하며 기법 설명해주기 등을 실천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국악 공연과 더불어 민요 가수의 노래까지 곁들여지면서 흥겨운 잔치가 벌어졌다.

제5회 서울특별시장기 생활체육낚시대회
종합성적은 41점 획득한 동작구 1위

▲이춘근(왼쪽) 회장이 종합성적 1위를 차지한 동작구 관계자에게 우승기를 전달하고 있다. 

제5회 서울특별시장기 생활체육낚시대회가 지난 5월 11일 열렸다. 제1경기장에서는 개막식과 루어낚시 종목, 한강공원 망원지구에서는 어린이낚시체험, 제2경기장인 혜지낚시경기장에서는 민물낚시 종목이 진행됐다. 선수 699명, 진행 요원과 내외빈 150명 등 총 849명이 참가했다. 유양산업 ‘제넥스’가 특별후원했다.   

정청래 국회의원 “낚시동호인 위한 지원책 만들겠다”

대회 당일 날씨는 매우 따뜻하고 맑아 대회를 치르기에 적합했다. 개회식에는 서울특별시 생활체육회 양회종 회장, 정청래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춘근 대회장은 “낚시를 통해 서울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울 시내에 더 많은 낚시경기장을 건립하여 시민들이 편하고 부담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생활체육회 양회종 회장은 격려사에서 “낚시경기장 추가 건립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고, 정청래 국회의원은 “국회 차원에서도 낚시동호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유양산업, (주)은성, (주)용성, HDF해동조구사, 금호조침, 강원산업, JS컴퍼니, 제일공업사, 위코프, N·S, 삼우, 윤성조구, 동양조구, (주) 자수정 레포츠, 영규산업이 후원했다.  

용성조우회 춘계 바다낚시환경살리기 캠페인

낚싯대 전문 제조업체 (주)용성과 협력업체 임직원들로 구성된 용성조우회가 지난 6월 1일 경남 창원시 진해 삼포항방

파제 일대에서 춘계 바다낚시환경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시조회를 겸해 열린 이번 캠페인은 우선 삼포항에서 고사를 지낸 후 출조 전 방파제 주변을 청소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청소활동은 1시간가량 이어졌다. 삼포항방파제는 마을에서 주차요금을 받으며 주변 청소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인지 의외로 쓰레기가 적었다는 게 용성조우회 측 설명이었다. 정화활동을 마친 용성조우회는 삼포항에서 배를 타고 진해만으로 나가 도다리 배낚시를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2013 피싱그룹만어컵 헤라 토너먼트 왕좌 결정전

피싱그룹만어 동래본점이 주최하는 ‘2013 피싱그룹만어컵 헤라 토너먼트 왕좌 결정전’이 6~9월까지 4전이 열리며 결승전은 10월에 열린다. 각 대회별 1~5위에게는 낚시용품 시상 및 행운상을 시상하며 결승전 1위에게는 피싱그룹만어 상품권 100만원, 2위에게는 상품권 50만원, 3위에게는 상품권 30만원과 각각 트로피, 상장을 수여한다. 4~10위까지도 각종 낚시용품을 시상한다. 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1전-6월 16일(일) 경북 구미 학서지낚시터(010-5328-3160). 50명 참가자 중 10명 선발
●제2전-7월 21일(일) 경북 고령 보물섬낚시터(010-4900-0008). 60명 참가자 중 12명 선발
●제3전-8월 18일(일) 부산 철마 이곡낚시터(010-8650-5526). 60명 참가자 중 12명 선발
●제4전-9월 29일(일) 경남 부곡낚시터(055-521-9944). 60명 참가자 중 12명 선발
●결승전-10월 20일(일) 장소는 추후 공지. 1~4전까지 예선 통과자 46명 격돌
●각 대회별 참가비-3만원(부산은행 101-2001-7082-01 피싱그룹 만어)
●참가 인원-참가비 입금 순 각 대회 50~60명 한정
●접수 및 문의 : 피싱그룹만어 필드스탭 팀장 최남지(010-5467-8889), 마루큐 필드스탭 팀장 노근호(010-3913-4000), 피싱그룹만어(동래본점) 051-557-7070.  www.fishinggroup.co.kr 

울산피싱레져배 한강민물낚시대회

울산피싱레져가 주최하고 체리피시가 주관한 ‘2013 울산피싱레져배 한강민물낚시대회’가 지난 5월 12일 울산 소골낚시터에서 체리피시 주관으로 열렸다. 총 300명이 참가해 90분 2라운드 경기를 펼친 결과 두 마리 길이 합산 104.3cm를 낚은 최동범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및 부상을 받았다. 2위는 100.3cm를 기록한 김학진, 3위는 97.3cm를 기록한 김영목 선수가 차지해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상금, 부상을 받았다. ☎울산피싱레져 1566-0950

(주)동와 제1회 일본 헤라낚시대회

제1회 (주)동와 헤라낚시대회가 지난 6월 2일 일본 지바현의 유료낚시터에서 열렸다. 일본 전국의 떡붕어낚시 동호인 100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가자들은 전원 동와 낚싯대를 사용해 대회를 치렀으며 동와 낚싯대의 우수한 품질에 만족감을 표시했다는 게 동와 측 설명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 조구업체가 최초로 일본에서 개최한 대회로서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다.

제3회 사천시장기쟁탈 만물컵 전국루어낚시대회

외래어종 퇴치를 겸해 열린 제3회 사천시장기쟁탈 만물컵 전국루어낚시대회가 지난 6월 1일 경남 사천의 두량저수지에서 열렸다. 대상어는 배스였으며 총 인원 70여 명이 참가했다. 두 마리 합산 길이로 순위를 정한 결과 경남 밀양의 백종원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경남 사천의 오천환씨, 준준우승은 경남 진주의 박정용씨가 차지했다. 사천낚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HDF해동조구사, 바낙스, 버클리, 아부가르시아, BS피싱, 슈어캐치, 토네이도 등이 협찬했다   

군계일학 홈페이지 새 단장

붕어찌 전문업체 군계일학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성제현의 동영상 강의, 화보 조행기, 조황 정보, 낚시터 정보, 물어봅시다 코너, 동호회 소식, 낚시쇼핑몰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준비돼 있다.
02-2203-1733. 홈페이지 주소 www.ilhak.co.kr

제5회 N·S와 함께 하는 군산 선상루어낚시대회

엔에스가 주최하는 ‘제5회 N·S와 함께하는 군산 선상루어낚시대회’가 오는 7월 7일(일요일) 군산에서 열린다. 사전 인터넷 접수로 참가 선수를 모집하며 집결 장소는 군산 비응항이다. 개그맨 강성범, 염경환씨가 진행을 맡는다. 참돔 1등에게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과 고급 로드 및 상패를 수여하며 5등까지 시상한다. 광어도 시상하며 시상 내역은 참돔과 동일하다. 베스트 캡틴상도 1, 2등을 시상한다. 오전 5시까지 비응항에 도착해 접수 확인 및 승선할 배를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참가비 : 12만원
●경기 시간 : 06시 출발, 13시 귀항
●사전 인터넷 접수 : www.nsrod.co.kr
●참가 인원 : 선착순 200명(7월 5일 마감)
●문의 : 010-3759-8586

제6회 화천평화배 전국배스페스티벌

화천군이 주최하고 화천청년회의소, 화천군 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6회 화천평화배 전국배스페스티벌’이 6월 16일에 열린다. 장소는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 일원이며 루어낚시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보트낚시에 700만원, 워킹낚시에 65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최다 동호회 참가상에는 100만원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소-화천읍 화천천 붕어섬 중앙무대
●참가 인원 : 선착순 850명
●일정 : 오전 06시부터 접수, 07시부터 대회 시작
●접수 및 문의 전화 : 평일 033-442-3354,
 주말 010-6377-3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