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주목 신상품]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바

초경량에 앞뒤 다리 모두 접는 일체형 좌대

이영규 기자

아피스에서 초경량 민물낚시 좌대 ‘천년지기 골드바’를 출시했다. 2024 한국낚시박람회에서 처음 론칭한 제품으로 가볍고 편리하며 가격까지 저렴해 화제가 된 제품이다.

소비자가격 22만원으로 경제적인 제품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소형 민물좌대는 낚시인들이 늘 가장 관심을 갖는 품목이지만 너무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아왔다. 싼 제품도 보통은 30만원 초반대부터 시작하고 비싼 것은 40만원에 육박한다. 이에 아피스에서는 소비자가격을 22만원으로 낮춘 천년지기 골드바를 출시해 낚시인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상판과 다리 모두 두랄루민으로 제작

천년지기 골드바는 상판과 앞뒤 다리 모두를 두랄루민으로 제작해 튼튼하다. 무게도 5kg이 채 안 돼 휴대가 편하다. 앞다리는 쏠림을 막기 위해 총 길이 75cm로 설계했으며 3단으로 조절돼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감 있게 낚싯대를 받칠 수 있다. 뒷다리는 높이는 20~28cm까지 조절 가능.

일체형 다리로 수납과 보관이 편리

천년지기 골드바의 앞뒤 다리는 이동, 보관 시 본체 내 수납이 가능해 편리하다. 본체에 받침대 헤드를 장착할 수 있는 레일이 설계돼 있어 편리하다. 아피스, 우경레저, 청수레저, 대륙받침틀 등 레일식 받침대 헤드는 모두 끼워 쓸 수 있다.(헤드는 6개 정도 끼웠을 때 이상적인 대편성 각도가 나온다). 본체와 헤드를 연결한 상태로도 부피가 크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차에 싣고 다니다가 꺼내 쓸 수 있어 기동성도 뛰어나다. 만약 더 많은 낚싯대를 편성하고 싶다면 Z크랭크를 연결해 쓰면 된다. 역시 받침틀 본체에 Z크랭크를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문의 아피스 053-981-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