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교육원이 주최하고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주관하는 ‘2023년 제13기 낚시강사,심판 민간자격검정교육과 시험’이 오는 9월부터 실시된다. 9월 16~17일은 낚시심판, 10월 14~15일은 낚시강사 교육 및 시험이 치러지며 검정비는 40만원이다. 교육 및 시험 장소는 서울시 서대문구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며 접수는 한국낚시교육원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1부, 개인정보동의서 1부, 증명사진 1매다. 

한국낚시교육원은 “앞으로 낚시강사, 심판의 역할 증대로 낚시 자격증 시대가 열릴 것이다. 스포츠낚시를 육성하고 제도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낚시문화발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학술적인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목표다. 직장단체, 학교, 일반인 교육요청 및 행정기관 낚시프로그램을 활성화하며 교재를 활용한 이론과 현장 실습을 위주로 더 폭넓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자격시험의 취지를 설명했다. 

▲ 경기장에 입장 전 선수들의 장비를 점검하는 심판관들.

▲ 다이와 헤라마스터즈 심판관들이 대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했다.

문의 02-334-7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