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을 마치고 입상자와 배우(맨우측) 정명환 씨, 격포낚시어선구조협회 강용철 회장이 기념 촬영을 했다.

제이에스컴퍼니가 협찬하고 격포낚시어선구조협회가 주최한 ‘격포낚시어선구조협회배 민어외수질낚시대회’가 지난 6월 22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일대에서 열렸다.

대회가 치러진 장소는 격포항 일대로 농어 및 민어 외수질낚시로 유명한 포인트다. 이 날은 민어를 주 대상어종으로 대회를 개최하였다. 뜨거운 태양빛과 간간히 내린 소나기로 선수들은 지칠 법도 했지만 강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대회에 임했다. 

24년 출시 예정 캔써티 외수질 전용 로드 공개 

오전 6시에 출항해 오후 2시 대회 종료와 함께 13척의 낚싯배와 선수들이 입항했다. 오후 2시30분 계측과 함께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와 시상식 사회는 선수로 참가한 배우 정명환 씨가 맡았다. 경품 이벤트 상품으로 제이에스컴퍼니에서 협찬한 참에어 외수질 로드, 캔써티 로드 등 많은 상품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 대회에 참가한 여성 낚시인들이 행운상에 당첨되어 상품을 받았다.

우승은 91cm 민어를 낚은 이병준 씨가 차지해 상금 3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2위는 79cm 민어를 낚은 전현석 씨가 차지했으며, 3위는 76cm 민어를 낚은 박일수 씨에게 돌아갔다. 2위와 3위는 각각 200만,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입상한 선수들이 낚은 민어를 들고 기념 촬영했다.

시상식을 진행한 배우 정명환 씨는 “매년 민어 외수질낚시의 고향 격포에서 열리는 외수질대회에 참가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임해주신 선수분들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회 본부석과 나란히 부스를 설치한 제이에스컴퍼니는 24년에 출시할 캔써티 외수질 전용로드를 선보이며 CXT, S2슬라임, 참에어 외수질 로드 등 다양한 다운샷, 외수질 로드를 전시했다.

▲ 행사장에 전시한 제이에스컴퍼니 외수질 전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