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탭 간담회를 마친 아피스 스탭 일동과 본사 관계자들이 매장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2023 아피스 STAFF 간담회가 지난 5월 12일 오후 3시 대구시 동구 부동에 있는 아피스 본사에서 열렸다. 조인식을 겸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송귀섭 치프인스트럭터, 김현 인스트럭터, 신국진 인스트럭터을 비롯, 작년부터 활동해온 스탭 11명이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됐다.

부문별 스탭은 다음과 같다. 송창섭, 이창현, 김준성-갯바위 흘림낚시, 현문훈, 윤왕현, 공병 우, 채영은, 조운경-선상/루어낚시, 박용진, 신성욱-배스낚시 김신조-민물(붕어낚시)낚시. 신규스탭으로 중학생의 신분으로 낚시를 즐기는 김유준(삼치, 농어 빅게임) 군이 추가로 임명되었다.

▲ 김오영 회장이 신규 스탭으로 지명한 김유준 군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스탭 모두 단결해 회사에 힘이 되겠다

▲ 아피스 김오영 회장이 본사 회의실에서 열인 간담회에서 스탭들을 격려하고 있다.

간담회는 아피스 김오영 회장의 인사 말씀-송귀섭 치프 인스트럭터의 환영사-임명장 수여-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오영 회장은 “작년부터 아피스의 식구로서 함께 활동한 것에 감사드린다.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아피스가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어린 유준 군이 신규 스탭으로 함께하게 되어 더욱 반갑고 유준 군과 같은 어린 친구들이 낚시를 더욱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피스가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귀섭 치프인스트럭터는 ”위드코로나 전환과 함께 시작된 경기침체로 여러 산업들이 위축되고 있는 시기에 스탭들이 단결하여 회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간담회 시간에는 아피스 낚시용품 개발에 필요한 사항 및 다양한 개선사항 들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간담회 중 자유롭게 토론을 이어가고 있는 스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