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 기자

▲ 2023 경원F&B 필드스탭 발대식을 마친 스탭들과 내빈들의 기념촬영.

2023 경원F&B 필드스탭 발대식이 지난 3월 25일(토요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경원F&B 본사 2층 강당에서 열렸다. 경원F&B 안태준 상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필드스탭 발대식에는 부문별 필드스탭과 경원F&B 전국지사장, 내빈 등이 참석했다. 

▲ 2023 경원F&B 필드스탭 발대식이 열린 본사 강당.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발대식은 안태준 상무의 사회로 시작됐다. 내빈 소개-2023년도 신제품 소개-제품 홍보 전략 브리핑-비전 및 목표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이어졌으며 관련 사항들은 미리 준비한 영상 자료를 통해 이해를 도왔다. 

이후에는 필드스탭 임명식이 진행됐다. 각 부문별 필드스탭을 호명하면 박병귀 고문이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임명장을 받은 필드스탭들은 자기 소개와 더불어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필드스탭 임명장 수여식이 끝난 후에는 경원F&B 이성규 대표가 박병귀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원F&B 이성규 대표는 “필드스탭으로 임명된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모쪼록 뛰어난 기량만큼이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회사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 박병귀(오른쪽) 고문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는 이준열 필드마스터(팀장).

▲ 노지 부문 필드스탭으로 임명된 이성혁(왼쪽) 씨가 박병귀 고문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고 있다.

▲ 이성규(오른쪽) 대표가 박병귀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유료터, 자연지, 미디어 부문에서 맹활약 할 것  

▲ 경원F&B 안태준 상무의 사회로 진행된 필드스탭 발대식. 부문별 필드스탭 17명이 임명됐다.

2023년 경원F&B 필드스탭으로 지명된 낚시인은 이준열 필드마스터 포함 총 17명이다. 이날은 개인 사정상 참여 못한 2명을 제외한 15명이 참석했다. 

필드스탭은 유료터, 자연지, 미디어스탭으로 구분되는데 유료터 스탭과 자연지 스탭은 교차로 활동하는 스탭도 섞여 있다. 미디어스탭으로는 유튜브 ‘그남자의 찌불놀이’를 진행 중인 민창기 씨, 월간붕어 객원기자로 활동 중인 양만석 씨가 합류했다. 필드스탭들은 이준열 필드마스터가 개발한 떡밥 레시피와 배합술을 낚시터 현장에서 홍보하고 조행기나 동영상 등을 통해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유료터 등에서 열리는 경원F&B 행사 등에서 감독관과 진행요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임명식이 끝난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즐긴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