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대한체육회TF 발족 및 1차 회의
정관, 가입 일정, 회장 선출제도 등 논의
서성모 편집장
▲ 대한체육회TF(대한체육회 스포츠피싱단체 가입추진 TF) 발족식과 1차 회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한 위원들. 좌로부터 송병준, 김욱, 오계원 위원, 서성모 팀장, 안지연, 김한옥 위원.
대한체육회 스포츠피싱단체 가입추진 TF(이하 대한체육회TF)가 지난 1월 3일 경기 광명 한국낚시협회 사무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1차 회의를 열었다. 대한체육회TF는 지난 11월 25일 열린 스포츠피싱단체 2차 연석회의를 통해 결성된 실무 팀으로, 정관, 가입 일정, 회장 선출제도 등 이후 열릴 스포츠피싱단체 연석회의에서 심의할 의제를 논의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스포츠피싱단체 2차 연석회의에 참석한 11개 낚시단체들은 대한스포츠낚시중양협회의 재정비를 통해 통합단체의 틀을 갖추고 대한체육회에 가입하기로 의결했으며 이에 따라 낚시춘추 서성모 편집장을 팀장으로 한 TF에 실무를 위임하기로 했다.
논의 의제, 1월 말 열리는 스포츠피싱단체 3차 연석회의에서 심의
대한체육회TF는 서성모(낚시춘추 편집장) 팀장, 김욱(학계 대표, 체육학 박사) 위원, 송병주(낚시인 대표, 낚시금지대책회의 위원) 위원, 김한옥(민물단체 실무 대표, 한국민물프로낚시연맹 전 회장), 안지연(루어단체 실무 대표, LFA 프로), 오계원(바다단체 실무 대표, 바다낚시&씨루어 대표)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1차 회의에선 대한체육회 가입 추진 일정, 대한체육회 가입 단체명, 회장 선거제도 등을 논의했으며 통과된 의제는 1월 말에 열리는 스포츠피싱단체 3차 회의에 상정돼 심의를 거치게 된다.
▲ 1월 3일 경기 광명 한국낚시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대한체육회TF 1차 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