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제5회
다이와컵 셀러브리티 헤라 챔피언십 2022
별들의 전쟁에서 문기태 선수 우승
김호근 피싱리더 대표
▲ 지난 10월 16일 경기도 안성 두메낚시터에서 열린 ‘제5회 다이와컵 셀러브리티 헤라 챔피언십 2022’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상패를 들고 기념 촬영했다. 좌측부터 우승 문기태, 준우승 김동부, 공동 3위 김민규, 정기욱 씨.
▲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치르는 참가자들.
▲ 입상자에게 수여할 상품들. 다이와 헤라 최고급 세트와 최고급 중층찌를 준비했다.
한국다이와주식회사가 주최하고 한국다이와이벤트사무국이 주최한 ‘제5회 다이와컵 셀러브리티 헤라 챔피언십 2022’가 지난 10월 16일 경기 안성 두메낚시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다이와 헤라마스터즈 역대 우승자, 헤라낚시 전국대회 입상자, 일본 초청선수, 주최 측 초청 선수, 대회장 추천 선수 등 총 21명이 참가해 치러졌으며, 참가자 중에서도 일본 헤라마스터즈 4회 우승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하마다 마사하루 씨도 참가해 다른 참가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최종 중량 14g 차이로 우승자 결정
대회는 15cm 이상 떡붕어를 대상어로 낚싯대는 8척부터 24척까지 사용, 미늘이 없는 바늘에 떡밥을 사용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진행됐다. 예선전은 4명 1개조로 전반 1시간30분, 후반 1시간30분을 치러 최종 6명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는 김동부, 김민규, 하마다 마사하루, 정기욱, 박장순, 문기태 씨가 진출해 다시 3명 2개조로 나누어 2시간 경기를 치러 최종 결승전에는 문기태 씨와 김동부 씨가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