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다이와는 2022년 낚시용품 부문에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여 2018부터 5년 연속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한국다이와주식회사 서지훈 부장이 참석해 직접 수상을 했으며 김수찬 한국경제신문 사업국장이 시상했다. 서지훈 부장은 “5년 연속 소비자의 신뢰를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한국다이와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경과 낚시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글로벌기업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는 마스터피스 부문에 마리오아울렛, 종로유학원, 피자마루, 라비다가 선정되었고 최고경영자 부문은 아이센스 남학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그 외 각 기업 부문에 케어센트, e편한세상, 유트리디데이, 에스트라, 존쿡 델리미트, 쿠우쿠우, JMW, 버팔로, 덴티스테, 라우쉬, 야나두, 모두투어, 스펙트라, 쏠라이트, 에스트라, 플로우, 나스, 르주르, 웰킵스, 잭다니엘스, 티젠, 더클래스, 벨킨, 스파르타코딩클럽, 야핏, 올리비아로렌, 조이그라이슨, 프레시민이 뽑혔다.

▲ 2022 올해의 브랜드상 낚시용품 부문의 상패와 꽃다발. 한국다이와는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다이와 서지훈(우) 부장이 김수찬 한국경제신문 사업국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