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바낙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낚시춘추 편집부

▲ 2022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유정복(왼쪽) 인천광역시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은 바낙스 장용수(가운데) 대표.

바낙스가 인천 지역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천시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이란, 고용을 활발하게 하는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해 고용 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바낙스는 전년보다 12%나 높은 일자리를 창출해 낚시업계로서는 유일하게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의 심사 기준은 기업경영의 건전성, 성장성, 안정성 및 근로환경, 사회공헌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이 심사 지표가 된다. 각 회사의 경영지원팀에서 심사 자료를 내면 인천시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게 되는데, 일자리창출이 한 해라도 전년보다 떨어지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 어렵다.

최근 몇 년 새 낚시경기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할 때 바낙스의 이번 선정은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바낙스는 지난 2018년에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인천시에서 총 23곳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바낙스는 낚시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 지난 7월 2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총 23개 업체가 인증서를 받았으며 낚시업계에서는 바낙스가 유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