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제1회

격포낚시어선구조협회낚시대회

JS컴퍼니 협찬, 민어 87cm 낚은 김선경 선수 우승

▲제1회 격포낚시어선구조협회낚시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제이에스컴퍼니에서 시상한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상위권에 입상한 낚시인들이 대회일 낚은 민어를 보여주고 있다.

제이에스컴퍼니가 협찬하고 격포낚시구조협회가 주최한 ‘제1회 격포낚시어선구조협회낚시대회’가 지난 6월 13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 일대에서 열렸다. 아침 5시30분에 집결한 선수들은 굳은 의지로 승선명부를 적고 각 낚싯배에 승선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날은 무척이나 무더운 날씨였지만 참가 선수들의 의지는 꺾을 수 없었다.

파이팅 넘치는 대회를 마치고 출항했던 선박들이 입항하자 곧바로 계측준비와 시상식 준비가 이어졌다. 시상식 직전 열린 경품 이벤트에서는 배우 정명환 씨의 진행으로 제이에스컴퍼니에서 협찬한 팽창식 구명조끼, 캔써티 다운샷로드, 참에어 다운샷로드 등 많은 상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제1회 격포낚시어선구조협회낚시대회의 사회를 본 탤런트 정명환 씨.

▲상위 입상자들이 상금이 적힌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1~3등 1cm 차이로 승부 갈려

시상식 결과 우승은 87cm를 낚은 김선경 씨가 차지해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수상하였다. 2등은 문석주 씨가 86cm를 낚아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수상하였다. 3등은 85cm를 낚은 박형률 씨가 차지해 상금 50만원과 트로피를 수상하였다. 1등부터 3등까지 겨우 1cm씩만 차이나는 결과가 나와 집계 내내 긴장감이 감돌았다.

시상식을 진행한 배우 정명환씨는 “참가 선수 대부분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매 대회 때마다 협찬해주시는 제이에스컴퍼니가 늘 낚시인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찬사인 제이에스컴퍼니에서는 행사장소인 격포항 한편에 부스를 마련해 신제품 로드인 S-2 슬라임과 외수질로드인 참에어 672MH, CXT642JSC, C4662JSC, CXT652RSC, C4682,662 JSC, CHARM N BLACK LABEL JSC 시리즈와 닉스오션632JSC 등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