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토너먼트]

2022

윤성F&B컵 KSA

프로피싱리그 정규 2전

▲2022 윤성F&B컵 KSA 프로피싱리그 정규 2전 입상자들이 단상에 올랐다.

▲2022 윤성F&B컵 KSA 프로피싱리그 정규 2전 보트 출정식.

▲2022 윤성F&B컵 KSA 프로피싱리그 정규 2전 보트 출정식.

▲2022 윤성F&B컵 KSA 프로피싱리그 정규 2전 보트 출정식.

주식회사 윤성F&B컵이 주최하고 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가 주관한 ‘2022 윤성F&B컵 프로피싱리그 정규 2전’이 지난 6월 12일 경북 안동호에서 열렸다. 대회는 경기 초반부진한 조황이 이어지면서 포인트와 패턴을 찾으려는 선수들이 고전하는 듯 했으나 정오가 가까워 오면서 입질이 살아났다. 대회 결과, 5마리 합산 10,460g을 기록한 이훤경 프로가 우승을 차지했고 문환식(5마리 합산 9,370g), 김정화(5마리 합산 9,330g), 황인철(5마리 합산 9,250g), 장계영(5마리 합산 9,150g) 프로가 2~5위에 올랐다.

▲2022 윤성F&B컵 KSA 프로피싱리그 정규 2전 참가자들이 대회를 마치고 단체 촬영했다.

5마리 합산 10,460g을 기록한 이훤경프로 우승

우승을 차지한 이훤경 프로는 배스토너먼트 베테랑으로 타 배스토너먼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이훤경 프로는 우승 소감에서 “대회 시작 후 두 시간 동안 노피시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경기를 했다. 메인 포인트로 생각한 상류 포인트에서 차곡차곡 마릿수를 채워나가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1/16온스카이젤리그 중층 스위밍, 1/4온스 풋볼 러버지그 리액션, 버클리 제이워커120 톱워터 루어로 입질을 받아냈다”고 말했다. 우승자 이훤경 프로에겐 700만원의 상금이 시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