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판야 스탭 임명식

및 간담회

글, 사진 판야 강명호 본부장 

▲지난 6월 4일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열린 판야 스탭 임명식 및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임명식이 끝난 후 열린 간담회 장면.

양어장과 민물낚시용 소좌대 국산화를 선도하는 중견기업 판야가 지난 6월 4일, 경북 김천의 로제니아호텔에서 필드스탭 조인식을 가졌다. 판야는 작지만 강한 기업, 조용하지만 깊이가 있는 기업,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4년부터 현재까지 양질의 낚시용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날 임명된 스탭진은 필드스탭, 필드테스터, 일반스탭, 자문위원, 홍보대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어장과민물 붕어낚시 장비 전문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실력이 뛰어난 낚시인들로 구성됐다.

▲최흥식(가운데) 대표와 필드테스터로 임명된 김성현, 서은아 씨.

▲일반스탭과 최흥식 대표의 기념촬영.

왼쪽부터 윤일중, 최흥식 대표, 유민수, 강노영 씨.

▲홍보대사로 임명된 원소희(왼쪽) 씨와 정승민(오른쪽) 씨와 최흥식 대표의 기념촬영.

천무현 자문위원 등 스탭진 공식 활동 시작

판야 필드테스터로는 김성현, 서은아 씨가 임명됐다. 네이버 판야누리카페에서 ‘에이케이 김성현’과 ‘블랙천사’로 유명한 두 사람은 판야와 인연을 맺은 지 3~5년 차인 전문 낚시인이다. 현장의 빠른 정보와 정확한 전달자 역할을 수행할 필드스탭으로는 김동민 씨가 임명되었다.

온라인·오프라인에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회사와 낚시인 간 소통의 고리 역할을 하는 일반스탭으로는 윤일중, 유민수, 정현수, 강노영 씨가 임명됐다.

자문위원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대낚시의 고수로 유명한 천무현 씨가 임명됐다. 천무현 씨는 판야의 받침대·낚싯대 개발에 있어 자문 역할을 맡는다.

홍보대사로는 정승민, 원소희 부부가 임명되었다. 유튜버로서 최근 ‘붕어아지트’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중이며 주말낚시전문채널도 운영이다. 낚시가 남자만의 취미가 아닌 가족, 부부낚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이는 판야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일치한다.

최흥식 판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낚시인들이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장비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흥식 대표의 인사말이 끝난 후에는 행사에 참여한 한국프로낚시연맹 김기동 회장과 김종배 사무총장이 최흥식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 후엔 문현지 양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문현지 양은 회사 측에 새로 론칭할 용품들을 대표할 브랜드 이름을 제안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