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부산동래JC낚시동호회

포항 신항만에서 가자미 출조 및 환경정화활동

허빈 부산동래JC 대외협력이사

▲부자가 함께 행사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마친 후 부산동래JC낚시동호회 회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했다.

부산동래JC낚시동호회(회장 김선관·부산광역시낚시협회 회장)가 지난 5월 29일 포항 신항만에서 올해 첫 출조와 함께 바다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부산동래JC낚시동호회는 지난 2021년 6월 6일에 결성했으며 45년 전통의 부산동래JC와 부산동래JC특우회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쉽고 즐겁고 안전한 낚시’라는 슬로건을 걸고 바다낚시를 즐기며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과 낚시문화의 저변확대에 동참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 신항만에서 배낚시를 나가 참가자미와 도다리로 손맛을 본 회원들.

▲포항 신항만에서 배낚시를 나가 참가자미와 도다리로 손맛을 본 회원들. 

▲포항 신항만에서 배낚시를 나가 참가자미와 도다리로 손맛을 본 회원들. 

방역지침 완화로 야외행사로 진행

이날 행사에는 김선관 회장과 박준철 동호회 이사, 허빈 부산동래JC회장, 특우회 회원들로 구성된 동래JC낚시동호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포항 신항만에서 카이저호를 타고 가자미 출조를 나가 회원들과 함께 큰 씨알의 가자미로 손맛을 즐겼으며 철수 후엔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관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야외행사에 제약이 많았으나 최근 방역지침이 완화되어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회원들과 야외행사를 자주 치르먼서 바다낚시 저변 확대는 물론 어자원 보존과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