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토너먼트]

2022 제이에스컴퍼니컵

KSA 팀워킹리그 2전

▲2022 제이에스컴퍼니컵 KSA 팀워킹리그 2전 행사장에 마련된 홍보 부스.

출시를 앞둔 빅쏘드 N B3를 전시했다.

▲낚은 배스를 들어 보이고 있는 BBA 팀 선수들.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제이에스컴퍼니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가 주관한 ‘제이에스컴퍼니컵 KSA TWL(팀워킹리그) 2전’이 지난 5월 29일 충북 옥천 대청호 일대에서 열렸다. 대회 당일인 29일, 여름 날씨를 상기시키는 더위 속에도 참가 선수들은 고도의 집중력으로 끝까지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6시에 출발하여 오후 12시까지 귀착 종료된 대회는 오후 2시부터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주최 측인 제이에스컴퍼니 국내영업본부 마케팅팀 김은상 팀장은 시상식 인사말에서 “더운 날씨 속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리고, 곧 출시되는 신제품 배스로드인 빅쏘드N B3버전2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라며 앞으로도 아마추어 배스낚시인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이에스컴퍼니 마케팅팀 조형국 사원은 제이에스컴퍼니 채널을 소개하며 “향후 제작되는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시상식 중 진행된 자유토론 시간.

팀워킹리그 집행부 소개와 함께 토너먼트 운영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2022 제이에스컴퍼니컵 KSA 팀워킹리그 입상자들이 주최 측인 제이에스컴퍼니 직원들과 함께 단체촬영했다.

7,240g 기록한 BBA 팀 우승

대회 1위는 7,240g을 기록한 BBA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4주 전부터 연습을 하여 지형을 파악하고 패턴을 계속 찾았으며 확신한 포인트에서 게임피시가 낚여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시상에서 2위 입질톡(5,300g), 3위 팀슈퍼비(5,240g), 4위 나이트훅(5,160g), 5위 BASS-J(4,980g)가 차지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약 30분간 단상에서 참가 선수들이 바라는 점, 문제 개선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최 측인 제이에스컴퍼니는 행사장소인 옥천선사공원 한쪽에 부스를 마련하여 곧 출시 예정인 빅쏘드 N B3 버전2를 전시하였고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 팀워킹리그 3전은 6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스포츠피싱협회 www.sportsfish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