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토너먼트]

2022

코베아컵 KSA 프로피싱리그 오픈 1전

▲2022 코베아컵 KSA 프로피싱리그 오픈 1전 입상자들의 기념촬영.

코베아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가 후원한 ‘2022 코베아컵 KSA 프로피싱리그 오픈 1전’이 지난 5월 22일 경북 안동호에서 열렸다. 대회는 프로선수 또는 조정면허 소지자 1인과 아마추어 낚시인 코앵글러1인 한 팀이 되어 보트별로 5마리 합산 총중량으로 입상자를 가렸다. 코앵글러는 10일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온라인 추첨을 통해 보트 소유선수와 팀을 이뤘다.

▲포인트로 향하고 있는 배스보트.

▲낚은 배스를 들어 보이고 있는 김갑록(좌) 프로와 전시균 선수.

▲1~5위 입상 메달을 받은 프로팀리그 선수들.

12,010g 낚은 문환식 프로·이홍윤 선수 팀 우승

68개 팀이 참가한 대회는 풍성한 기록 속에 문환식 프로·이홍윤 선수 팀이 5마리 합산 12,010g을 낚아 우승을 차지해 5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뒤를 이어 임용빈 프로·김우진 팀(10,930g), 박무석 프로·김상일 선수 팀(10,480g), 김갑록 프로·전시균 선수 팀(10,140g), 김동훈 프로·허상재선수 팀(10,110g)이 2~5위에 올랐다.

한편, 오픈전과 함께 진행된 프로팀리그는 팀소속 프로의 개인 기록을 합산한 결과, 팀도요, 팀엣지, 팀기간이즘, 팀제이에스컴퍼니, 팀런커가 1~5위에 올라 KSA로부터 입상 메달을 받았다. 대회는 KSA 피싱앱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한국스포츠피싱협회 www.sportsfish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