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제3기 낚시명예감시원

온오프라인 발대식

10월 31일까지 낚시 안전 점검 감시활동

▲경기 광명 KTX 광명역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기 낚시명예감시원 온오프라인 발대식과 안내판.

▲경기 광명 KTX 광명역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기 낚시명예감시원 온오프라인 발대식과 안내판.

▲제3기 낚시명예감시원 온오프라인 발대식에 참가한 3기 낚시명예감시원들.

▲3기 낚시명예감시원 온오프라인 발대식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단체촬영했다.

제3기 낚시명예감시원 위촉 및 발대식이 지난 4월 15일 경기도 광명시 KTX 광명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에 위촉된 낚시명예감시원은100명이며, 코로나 시국으로 대면 발대식이 제한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발대식은 명예감시원 운영을 맡은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과보고에 이어 감시원에게 전하는 당부인사와 명예감시원 선서, 위촉장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100명의 명예감시원을 대표하여 이기선 명예감시원(전 낚시춘추 기자)이 선서하였으며, 감시원에게는 위촉장과 감시원증, 감시원 모자 등을 지급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명예감시원은 강원 3, 경기 20, 경남 7, 경북 3, 광주 2, 대구 5, 부산 3, 서울 15, 울산 2, 인천 9, 전남 7, 전북 6, 제주 5, 충남 9, 충북 4명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낚시터 안전점검, 낚시어선 승선계도, 낚시어선 안전점검, 방파제 안전성 점검,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문화를 위한 계도, 홍보활동이 주요 임무다.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김동현 회장은 “낚시명예감시원은 낚시 관련 암행감시원이 아니라, 낚시레저 활동 중에 발생할 수도 있는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계도 개선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며, 감시원의 계도 점검 활동에 낚시터 경영자, 낚시어선주, 낚시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하고, “낚시문화 선진화를 앞당기는 데 낚시명예감시원의 활동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