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NEWS]

(사)한국프로낚시연맹

2021년 제23회 KPFA 회장배 및 총회

한국프로낚시연맹이 주최한 2021년 제23회KPFA 회장배 및 총회가 지난 2월 23일 여수 금오열도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총 110명이 참여했으며 지부장 임명식과 2021년 랭킹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토너먼트로 진행될 예정이던 23회 KPFA 회장배는 행사 당일의 나쁜 바다 날씨 탓에 오픈게임으로 치러졌다. 금오도, 안도 등지로 분산해 대회가 열렸으며 의외의 푸짐한 조과가 배출돼 눈길을 끌었다.

▲2021년 한국프로낚시연맹 회장배 1, 2 3위 입상자들.

▲2021년 한국프로낚시연맹 회장배 우승자인 광주지부 조재열(좌) 회원이 박동수 회장과 기념 촬영했다.

▲2022년 한국프로낚시연맹 신입회원 소양교육과 참석자들.

광주지부 조재열 회원 우승
대회가 종료된 후에는 안도 선착장에 모여 총회와 기타 행사를 진행했다.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한 경기규칙, 인성과 예절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신임지부장에는 인천지부 지부장에 박용호, 부산지부지부장에 신동훈 씨에게 지부장 당선증이 전달됐다.

2021년 종합 챔피언은 제주지부 박상익 회원이 차지했다. 1등은 전남지부 문선호, 2등은 전북지부 정철규, 3등은 울산지부 박경호 씨가 차지했다. 올해의 명인은 부산지부 한영수, 경기지부 김일웅 씨가 차지했다.

회장배의 우승은 광주지부 조재열 회원, 준우승은 경남지부 박현규 회원, 준준우승은 전남지부 박정일 회원이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부상,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3백만원과 부상, 준준우승자에게는 상금 1백만원과 부상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낚시연맹 박동수 회장이 특별 후원했으며 NS, HDF에서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