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22

주식회사 만어·마루큐 스탭 조인식

민물, 바다, 에코기어 등 총 23명 지명

이영규 기자

▲2022 주식회사 만어·주식회사 마루큐 스탭 조인식에 참석한 스탭들과 주식회사 만어 안국모(가운데) 대표가 기념촬영을 했다.

▲스탭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는 주식회사 만어 안국모 대표.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열린 조인식 장면.

▲마루큐 총괄 팀장으로 임명된 노근호(왼쪽) 스탭과 안국모 대표의 기념촬영.

▲안국모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에코기어 이예영(왼쪽) 스탭과 이상규(오른쪽) 팀장.

2022 주식회사 만어·마루큐 스탭 조인식이 지난 3월 6일 부산시 해운대구 그린나래호텔 6층에서 열렸다. 이번 스탭 조인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만 3년 만에 열린 것으로 방역규정을 철저히 지켜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 열린 이번 조인식에는 민물, 바다, 에코기어 스탭 17명과 주식회사 만어 스탭 6명 총 23명이 지명됐다. 조인식에 앞서 인사말을 한 주식회사 만어 안국모 대표는 “지난 2년간 조인식을 갖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다. 올해는 오미크론까지 확산하는 등 전반적 여건이 좋지 않지만 얼굴을 마주볼 기회를 만들고 싶어 조인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부터 민물 스탭에 합류한 윤지연(왼쪽) 스탭.

▲미디어 스탭으로 이선영(남편 김윤철 씨가 대리 참석) 스탭과 배철완(오른쪽) 스탭이 임명됐다.

▲마루큐 바다 스탭의 기념촬영.

▲스탭들의 지난 1년간 활약상을 동영상으로 시청하는 모습.

총괄 팀장 신설, 민물 윤지연 여성 스탭 합류
노근호 마루큐 스탭 총괄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국모 대표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주식회사 만어 안국모 대표의 인사말, (주)마루큐 오카다 노부요시 대표이사의 인사말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스탭 조인식의 특징은 총괄 팀장의 신설이다. 그동안 마루큐 민물스탭 팀장을 맡아온 노근호 스탭이 스탭 총괄 팀장으로 임명되어 마루큐 민물, 마루큐 바다, 마루큐 에코기어 스탭 활동전반에 관한 행정 조율을 담당하게 됐다.

민물 스탭의 경우 윤지연 스탭이 합류하면서 민물 부분 첫 여성 스탭이 활동하게 됐다. 윤지연 스탭은 민물뿐 아니라 배스낚시부터 빅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에 능통한 전문 낚시인이다.

에코기어 스탭 중에서는 작년부터 합류한 이예영 스탭이 올해도 임명장을 받았다. 미디어 스탭으로는 유튜브 ‘낚낚’을 진행 중인 이신영 씨와 배철완 스탭이 지명됐다.

스탭 지명식을 마친 노근호 총괄 팀장은 “각 분야별 필드스탭 모두가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다. 아울러 낚시뿐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마루큐 민물스탭 일동은 매년 12월에 한 번 하던 자연보호활동을 올해부터 두 달에 한 번씩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하며 낚시터 환경보호에도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주식회사 만어·마루큐 스탭 명단
주식회사 만어 명예스탭_고상준, 김익성, 김종학, 서민상
주식회사 만어 미디어 스탭_배철완, 이선영(낚낚)
마루큐 바다 스탭_김윤상(팀장), 박우대, 엄상현, 나인환, 나성환, 박새하나, 김지은, 박지태, 송윤호
마루큐 민물 스탭_노근호(총괄팀장), 임건아(팀장), 전동진, 유영민, 윤지연
마루큐 에코기어 루어 스탭_이상규(팀장), 박우용, 이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