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한국낚시업중앙회

제29차 정기총회

100여 명 회원 참석, 2022년 예산안 승인

▲제29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한국낚시업중앙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기총회의 사회를 맞은 이동철 전무이사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29차 정기총회의 식순표.

▲한국낚시업중앙회의 제29차 정기총회를 축하하며 각계에서 보내온 화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장 전 주의사항을 적어놓은 안내문.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지난 1월 19일 경기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중앙회 회원 외에 낚시 관련 단체, 낚시 전문 방송, 낚시 전문 포탈사이트 등 언론사 관계자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엄격한 코로나 방역 속에 행사는 개회 선언, 내빈 소개, 해수부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 전수, 감사패 수여, 신임임원 임명장 수여, 회장 개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안건상정에선 2021년 업무실적과 결산,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여 승인했다.

▲제29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한국낚시업중앙회 회원들이 영상 자료를 관람하고 있다.

▲공재면(맨 오른쪽) 회장과 임원들이 함께 타봉하며 2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하고 있다.

▲제29차 정기총회 개회사를 하고 있는 한국낚시업중앙회 공재면 회장.

▲내빈으로 참석한 외부 자문위원 성제현(군계일학 대표)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낚시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외부 자문위원 윤창석(왼쪽) 씨가 공재면 회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서위원(왼쪽) 용인 지역회장과 강태소 용인 이동 지역회장(오른쪽)이 표창장을 받은 후 공재면 회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공재면 회장 “회원들 권익 위해 최선”
임삼동 고문위원의 연혁 보고로 시작한 행사는 내빈으로 참석한 황교익 칼럼리스트의 축사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재면 중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2년도에는 우수낚시터 지정, 안전점검 등에 중앙회의 역할을 확대하여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건상정에선 윤성용 부회장의 2021년도 일반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승인심의가 이어졌다. 2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공재면 회장과 임원이 합동 타봉하는 것으로 승인과정을 마쳤으며 참석자들이 무대 앞에 모여 기념촬영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자료 제공-한국낚시업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