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후지공업(富士工業)주식회사

지식재산권 침해방지를 위한 세관원 연수 실시

후지공업 주식회사는 세관 직원에 대한 지식재산권 침해품의 구별을 위한 식별 연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침해품의 요점을 세관원에 직접 설명함으로써 침해품에 대한 식별 능력을 향상하고 효과적으로 적발할 목적으로 세관으로부터 직접 요청을 받아 실시하게 되었다고 회사 측은 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요 4개소의 세관과 온라인 형식으로 실시되었다. 식별 연수의 내용은 지식재산권 침해가 심한 후지가이드의 신제품 K가이드 시리즈의 각 모델로, 후지 공업의 정품과 타사의 모방품 현품을 실제로 세관원이 눈앞에 두고 직접 확인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여 현장에서도 식별이 쉽도록 실시되었다.

후지공업은 K가이드에 관한 의장등록권리에 기초하여 침해품에 대해 수입금지신청을 이미 하였고 각 지역 세관에서는 침해품에 대한 일본 국내 수입금지조치가 내려져 있다. 이번 연수로 후지공업은 세관과의 연계가 한층 강화되고 반복되고 있는 지식재산권 침해품의 수입금지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