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NEWS]

서강낚시 갈치낚시대회

110cm 낚은 박종태 회원 우승

서강낚시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의 바다낚시 활성화와 친목도모를 위해 개최한 갈치낚시대회가 지난 11월 19일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열렸다. 2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따뜻하고 파도도 없는 날씨 속에 초저녁부터 굵은 씨알의 갈치가 낚이는 호황을 보였다. 대마도 인근 해역 90m 수심에서 새벽 5시까지 씨알 굵은 갈치가 올라왔다. 낚시대회와 이동 중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행사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1등은 110cm를 낚은 박종태 회원, 2등은 108cm를 낚은 김석중 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