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21년 한국낚시업 경영인 전진대회

철저한 방역 속 회원과 내외빈 등 150여 명 참석 성료

▲2021년 한국낚시업중앙회 경영인 전진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은 참석자들.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가 지난 12월 7일부터 12월 8일까지 이틀간 경남 통영시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2021년 한국낚시업 경영인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추진된 행사엔 중앙회 회원과 내외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회 농해수위원인 고성통영 정점식 국회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국낚시업중앙회 공재면 회장.

▲행사 축하 화환.

▲상품 협찬사 플래카드.

▲참석자들이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 체온을 재고 참석명부 를 작성하고 있다.

▲한국낚시업중앙회에 도움을 준 외부인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은 인문학 강의.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은 세법 강의.

▲1등 행운상 추첨

공재면 회장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 역할 더할 수 있는 계기 될 것”

개회식과 외빈 격려사로 시작된 행사는 올해 1년 동안 한국낚시업중앙회에 물심양면으로 행정적 지원과 도움을 준 외부인사 16명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이 이어졌다. 휴식시간 뒤진행된 인문학강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관기관과 단체의 담당자도 함께 자리한 행사장에서 김시영 봄아카데미&키즈스피츠FM 대표와 박은학 세무사가 지식함양을 위한 인문학 강의와 낚시업 경영을 위한 세법 실무강의를 했다. 휴식시간과 함께 이어진 대토론회에선 참석자들이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서로나눴고 행운상 추첨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임원진과 외부 협찬을 통해 들어온 푸짐한 상품이 참석자들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공재면 한국낚시업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 희망을 잃지 않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원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이번행사를 통해 한국낚시업중앙회가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역할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한국낚시업중앙회>

▲2021년 한국낚시업중앙회 경영인 전진대회가 열린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