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1년 심통낚시컵
KPFA 랭킹 3전
5마리 낚은 제주지부 박상익 선수 우승
이영규 기자

▲2021 심통낚시컵 KPFA 랭킹 3전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준우승자 박윤호 선수와 엔에스 김정구 대표,
우승자 박상익 선수와 심통낚시 심현보 대표, 준준우승자 윤동근 선수와 KPFA 박동수 회장이다.

▲박동수 회장이 참가 선수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후원사인 엔에스의 김정구 대표가 준준우승을 차지한 윤동근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심통낚시가 주최하고 한국프로낚시연맹이 주관한 ‘2021년 심통낚시컵 KPFA 랭킹 3전’이 지난 10월 27~10월 28일 사이 전남 녹동 앞바다에서 열렸다. 한국프로낚시연맹 회원 60명이 참가했으며 녹동 앞바다 부도, 섭도, 다랑도 일원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10월 27일 새벽 2시에 도양읍민회관에서 개회식을 마친 회원들은 새벽 4시에 낚싯배 3척에 분승해 포인트로 향했다. 첫날은 날씨가 양호한 덕분에 많은 양의 감성돔이 낚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포인트 편차는 있었지만 한자리에서 한두 마리씩은 올라온 곳이 많았다.
첫날 최고 성적은 총 4마리의 감성돔을 낚은 제주지부 박상익 회원이었다.
둘째 날은 첫날보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낚시여건이 좋지 않았다. 그 영향으로 2라운드까지도 감성돔을 낚지 못한 회원들이 속출했다.
다행히 3라운드 들어 물때가 좋아지면 감성돔이 올라왔고 종료 막판에 입질을 받은 회원들이 여러 명 나오며 대회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워졌다.

▲양읍민회관에 집결한 KPFA
선수들이 선수 선서를 하고 있다.

▲녹동항에서 승선 준비에 바쁜 선수들.

▲부산지부 이성철 선수가 올린 감성돔.

▲준우승을 차지한 인천지부 박윤호 선수의 조과.
호조황 이어지며 각축전 치열
녹동항으로 도착해 성적을 집계한 결과 첫날 4마리의 감성돔을 낚았던 제주지부 박상이 회원이 둘째 날에도 45.8cm를 1마리 낚아 총 마릿수 5마리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 박상익 선수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준우승은 첫날 2마리, 둘째 날 2마리를 낚아 총 4마리를 기록한 박윤호 선수가 차지해 3백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준준우승은 대구지부 윤동근 회원이 차지해 1백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한편 이번 대회로 22년째 한국프로낚시연맹 대회에 참가한 한국프로낚시연맹 원년 멤버 이상훈 회원은 젊은 회원들과 경쟁해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시상식에서 박동수 회장은 “좋지 않은 날씨 속에서 열전을 펼쳐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다음 달 랭킹 4전에서도 분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심통낚시 심현보 대표님, 엔에스 김정구 대표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심현보 대표는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늘 건강한 낚시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했다. 이번 대회는 엔에스, ㈜레보에서 협찬했다. 다음 랭킹전은 오는 11월 24일~11월 25일에 완도권 갯바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