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

압도적인 책 크기, 제작 기간 15년의 역작
낚시 고수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우리 바다에 사는 바닷물고기 528종
・정약전 《자산어보》의 계보를 잇는 어류 도감
・바닷물고기 생태, 생김새, 성장, 쓰임을 알차게 담은 도감
・물고기 분류 특징을 담은 선화 수록

세밀화로 보는 바닷물고기와
최신 생태 정보까지 담은 도감
보리출판사가 15년 동안 온 힘을 기울여 우리 바다에 사는 바닷물고기 528종을 세밀화로 담았다.
조광현 화가는 우리 바다에 사는 바닷물고기를 세밀화로 담고자 직접 바닷속에 들어가 물고기를 관찰하고 살아 숨 쉴 때 모습 그대로 그리려고 애썼다. 스쿠버다이버로 활동하며 군산대에서 해양생물학 석사학위까지 받았다.
글을 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명정구 박사는 바닷물고기 생태와 생김새, 분류 특징, 성장, 분포, 쓰임에 대해 최신 연구 성과까지 반영해 글을 썼다. 실제 물고기 생김새와 특징이 틀리지 않도록 가시 개수 하나하나 꼼꼼하게 세밀화를 감수했다.

동해, 남해, 서해, 제주도뿐 아니라

먼바다, 깊은 바다 물고기까지 수록

우리나라 온 바다에 사는 물고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참치와 새치처럼 먼바다에서 사는 물고기와 앨퉁이, 눈볼대, 돗돔처럼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까지 실려있다. 낚시를 하면 쉽게 볼 수 있는 바닷물고기와 드물게 보이는 바닷물고기까지 아름다운 세밀화로 감상할 수 있다.
비슷한 물고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분류 특징을 따로 정리해 놓았다. 바닷물고기는 비슷한 물고기가 많다. 농어・점농어・넙치농어 같은 물고기나 삼치・줄삼치・재방어・동갈삼치・꼬치삼치, 도다리・문치가자미・참가자미・돌가자미・노랑가자미처럼 헷갈리는 물고기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노래미’와 ‘쥐노래미’, ‘볼락’과 ‘불볼락’, ‘방어’와 ‘부시리’ 단박에 알아볼 수 있나요?
이 도감을 펼쳐 둘의 변별성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