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동 필드스탭 조인식  

팀장 정용선과 전문 낚시인 스탭 8명 임명
오계원 바다낚시&씨루어 편집위원

1968년 설립해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부침을 극복해온 저력의 (주)해동(대표이사 임지웅)이 지난 4월 18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자사 사무실에서 제1기 필드스탭 조인식을 열고 전문 낚시인 8명과 계약을 맺었다.
이날 조인식을 통해 (주)해동과 인연을 맺은 전문 낚시인들은 다음과 같다. 고문 신현수, 팀장 정용선, 필드스탭 정홍탁, 배진수, 서창호, 유민종, 변지석, 추성운 이상 8명이다. 

▲경기 안산의 (주)해동 사옥에서 열린 필드스탭 조인식을 마치고 스탭들과 임지웅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했다.

설립 53년 만에 제1기 필드스탭 조인식
조인식은 (주)해동 류주상 영업부 총괄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회사 임원 소개를 했으며 이어서 임지웅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했다. 임지웅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에도 조인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자리에 참석해 준 스탭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다음은 (사)로얄낚시경기연맹 이인구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인구 회장은 “대한민국 낚시 발전을 위해 필드스탭을 운영하기로 한 주식회사 해동에 감사드린다. 낚시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낚시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필드스탭 소개, 필드스탭 인증서 수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새로 임명된 필드스탭들은 (주)해동 임계영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임지웅 대표이사와 정용선 필드스탭 팀장이 대표로 인증서에 사인하고 교환 후 필드스탭 전원이 임지웅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주)해동 www.haidon.co.kr  

▲(주)해동 필드스탭 팀장으로 임명된 정용선(좌) 씨와 스탭에게 감사패를 받은 (주)해동 임지웅 대표이사의 기념 촬영.

▲임지웅(좌) 대표와 정용선 팀장이 임명장에 사인을 하고 있다.

▲(주)해동 스탭들에게 전달한 임명패와 스탭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