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라이드(다이와)

1년 매출 1000억엔 돌파,

매출 기록 경신

▲글로브라이드 로고

낚시브랜드 다이와의 글로브라이드가 지난 5월 13일 ‘2021년 3월기결산’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21년 3월기(2020년 4월 1일 ~ 2021년 3월 31일)의 매출은 1003억400만엔으로 전년 대비 13.6% 상승한 수치이고, 당기 순이익이 47억9700만엔으로 전년 대비 327.2% 증가해 과거의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에 관해 글로브라이드 측은 다음과 같이 매출 상승의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연도는 국내외 공히 코로나19바이러스 대유행에 의한 경제 정체가 장기화하고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하고 있는 중, 당사 그룹이 제안한 낚시를 중심으로 하는 레저스포츠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들어맞는 레저로 지지를 받음과 동시에 자연지향, 건강지향이라는 명제가 전 세계에 퍼지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자평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자연과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공헌하고자 ‘라이프타임 스포츠(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스포츠)’라는 제안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도 덧붙였다. 금후 전망에 관해서는 “국내외 공히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이 언제 진정될 것인지를 예상할 수 없다. 그러므로, 시장환경은 예측을 불허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이후로도 공격적인 경영을 유지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사업기반을 구축, 그룹 전부가 한층 더 약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