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심판 위원회 워크숍 및 밤낚시대회

▲화성 안석낚시터에서 열린 낚시대회 모습.

한국낚시교육원 산하 낚시심판위원회(위원장 김진환)는 지난 4월 17일(토)~18일(일) 사이 그동안 코로나로 활동을 하지 못한 심판들의 단합을 위해 워크숍 및 낚시대회를 개최했다. 화성 안석낚시터(경기 화성시 남양읍 안석리)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 예방 거리두기와 열 체크, 손 세척,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관리 속에 진행됐다.
심판 36명과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17일 오후 3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밤 7시부터 낚시대회를 진행했다. 김진환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심판위원회가 새롭게 전진하고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워크숍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내빈으로 참석한 한국낚시교육원 이춘근 회장은 격려사에서 “낚시문화발전을 위해 심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코로나 예방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하반기 워크숍은 10월 2일에 열릴 예정이다. 밤낚시 대회 순위와 아울러 새롭게 선출된 낚시심판위원회 명단은 표와 같다.

▲워크숍 및 밤낚시 대회를 마친 심판위원들의 기념촬영.

▲낚시대회에서 낚인 월척.

▲행사에 참가한 심판위원회 임원들. 

▲밤낚시대회 상위 입상자들의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