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레이어 필드스탭 조인식

김영선 등 바다낚시 전문가 10명과 스탭조인

▲ 필드스탭 조인식을 마친 필드스탭들과 레이어 김성욱 대표의 기념촬영.

지난 3월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그라벨호텔에서 주식회사 레이어의 필드스텝 조인식이 개최되었다. 주식회사 레이어(영문명 Reyer)는 바다낚시 입문자와 전문가를 위해 편의성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조구회사다.
‘Reyer’는 기록을 뜻하는 ‘Record’와 파괴자를 뜻하는 ‘Destroyer’의 합성어로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록의 탄생과 기록을 뛰어 넘는 도전’의 의미를 갖고 있다. 스탭 조인식에서 김성욱 대표는 국내 토너먼트 대회의 활성화와 바다낚시 문화 발전, 레이어를 통한 국산 조구업체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비전을 선포하였다.

토너먼트 낚시문화 소개와 노하우 전달에 노력할 것
레이어 김성욱 대표는 “지금까지 다양한 바다낚시용품 중 고기능성의 토너먼트 제품군은 수입품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신뢰도 높은 레이어 제품을 통해 국내 토너먼트 낚시용품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록의 탄생을 바라본다”고 말했다. 필드스탭으로는 김영선, 김태호, 김형민, 박수은, 박정목, 배성우, 이명철, 이재형, 임성환, 정동근 씨 등 10명이며 모두 높은 조력과 유튜브 등의 각종 미디어 활동으로 국내 낚시문화에 기여하고 있는 실력자들이다.
선발된 필드스탭들은 다양한 레이어 제품의 필드테스트와 홍보, 올바른 낚시문화의 전달, 토너먼트낚시에 대한 알림과 노하우 전파 등을 담당하며 향후 국내에는 비교적 생소한 토너먼트 낚시문화 소개와 노하우 전달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은 엄격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레이어 대표의 개회사 및 축사, 필드스탭 임명장 수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제주시 애월읍 구엄포구 인근에서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조인식이 마무리 되었다.
레이어는 바다낚시용품을 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은 찌, 원줄, 목줄, 밑밥 던질용 샤프트, 낚시의류 등이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레이어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엄격한 품질 검사와 필드테스트를 거쳐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