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피싱재팬
창업 100주년 기념
전국순회전시회 개최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ABU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 ABU의 창업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순회전시회가 시작되었다. 퓨어피싱재팬 주식회사(Pure fishing Japan)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2월 15일부터 전국의 츠타야서점(蔦屋書店) 체인 5개 점포를 통해 총 90일간에 걸쳐 전시 부스를 설치하는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시회 명칭은 ‘ABU 100주년 - 100년을 이어온 조구 브랜드’. 그밖에도 한정판 릴, 한정판 피싱세트, 기념 티셔츠, 한정판 루어 등 5월까지 매달 새로운 기념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ABU의 탄생지인 스웨덴과 퓨어피싱 본사가 있는 미국에서는 특별한 기념행사가 없는 데 비해 일본의 이번 100주년 기념 전국순회전시회와 기념품 발매는 일본의 낚시문화 속에 ABU라는 브랜드가 상징하는 바가 얼마나 크며 또한 ABU라는 브랜드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퓨어피싱재팬 ABU 100주년 특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