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컴퍼니
2021 필드스탭 조인식
민물·바다 스탭 22명, 오렌지핀 스탭 17명 지명

이은석 제이에스컴퍼니 마케팅팀 사원

지난 2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제이에스컴퍼니 2021 필드스탭 조인식’에서 고장석(가운데)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명예스탭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고명환 씨.

온라인 조인식에 참석한 제이에스컴퍼니 임직원들. 

바다팀장 박용섭 스탭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바다 부문 신입 스탭인 윤지환 씨.

지난 2월 26일 금요일, ‘제이에스컴퍼니 2021년 필드스탭 조인식’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사용해 온라인 화상전송으로 조인식이 진행됐다. 이번 조인식은 PC에 웹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거나 모바일로 참여 시 실시간으로 영상 공유가 가능해 필드스탭의 근황을 확인할 수도 있는 자리였다.

프로그램 회의방 개설해 비공개 진행
조인식은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해 1시간30분 가까이 진행했다. 맨 처음 제이에스컴퍼니 임직원 및 스탭 소개가 진행된 후 고장석 대표의 인사로 행사는 시작됐다. 그 뒤로 스탭 팀장 인사와 신입 스탭 인사가 이어졌다. 명예 스탭으로 선정된 개그맨 고명환 씨는 온라인에서도 유창한 입담을 과시하며 1시간30분 내내 분위기를 띄웠다.
이번 필드스탭 조인식은 본사 직원과 필드스탭만 참여할 수 있도록 ‘ZOOM’ 프로그램 회의방을 개설하여 비공개로 진행했다. 기존의 유튜브 스트리밍 방식은 필드스탭이 채팅으로만 의사를 전달할 수 있고 송출 시 버퍼링이 발생해 원활한 진행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해 새로운 방식을 택한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을 실시간 화면으로 공유하며 진행하는 방식은 유튜브 스트리밍과 같지만 필드스탭의 모습과 목소리를 생생하게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그 의미가 컸다.
제이에스컴퍼니 고장석 대표는 조인식을 마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들의 생활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지금 모두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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