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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F해동조구사 정연화 대표
이웃사랑성금 2백만원 전달

민족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낚시용품 토털 메이커 HDF해동조구사 정연화 대표가 부산시 연제구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열)에 이웃사랑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평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잦은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정연화 대표는 “올해는 평년과 달리 코로나19라는 큰 어려움이 닥쳤다. 더욱 어려워진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전달받은 이재열 동장은 “연산3동의 경우 아직도 연탄을 쓰는 가구가 있을 정도로 어려운 이웃이 많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자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HDF해동조구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낚시용품을 생산하고 있는 토털 메이커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이다. 또한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청소년 장학금 수여 등 지역민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부산시 연제구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HDF 정연화(오른쪽에서 두 번째) 대표가 이웃사랑 성금 2백만 원을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