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21 바낙스 스탭 조인식 
배스, 미디어, 바다, 블루비 캡틴, 점주 스탭 38명 임명
이승규 바낙스 영업기획팀 대리

지난 1월 29일 금요일, 인천시 서구 오류동 소재의 바낙스 본사에서 ‘2021년 바낙스 스탭 조인식’이 열렸다. 이날 조인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에 따라 과거와 다르게 축소하여 진행했다. 바낙스에서는 장용수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스탭은 각 부문별 우수 스탭과 신규, 대표 스탭만 초청해 진행했다.
2020년 우수 스탭은 바낙스에서 각 분야 별로 최고의 활약을 한 사람으로 뽑았다. KSA 프로토너먼트에서 종합성적 2위를 거둔 김효철 스탭과 미디어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친 연보라 스탭, 선상낚시 분야에서 활약한 정태영 스탭, 갈치낚시 전투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한 정준우 스탭이 우수 스탭상을 차지했다.
이날 우수 스탭 대표로 참가한 연보라 스탭은 “앞으로도 바낙스와 함께 좋은 낚시 장비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용수 대표 “스탭들 활약이 좋은 제품 만든다”
2021년 바낙스 스탭으로 활동하게 된 낚시인은 모두 38명이며 배스 프로, 미디어, 바다, 블루비 캡틴, 점주 스탭으로 구성되었다. 배스 프로 스탭 부문에는 김효철, 김종현, 김돈주, 이승규 4명이 지명되어 배스토너먼트에서 바낙스의 소속 프로 선수로 활약한다.
바낙스의 얼굴을 책임지고 있는 미디어 스탭 부문에는 블락비 멤버인 안재효 스탭을 포함해 총 백지아, 연보라 3명이 지명되었다. 온라인 스탭 부문에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할 스탭들이 모집 되었다. 바다 부문은 정준우, 김정훈, 강민석, 정승호, 김세훈, 강경민 이상 6명이며 신규 스탭에는 붕어 부문에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정영일 스탭이 임명되었다. 계류 부문에서는 강기관 스탭이 임명되었고, 배스 부문에서 최철, 유철무 스탭이 임명되었다.
바낙스의 바다루어 선상낚시 분야에서 활약할 블루비 캡틴 스탭 부문에는 아크호 양진혁, 태창호 김경영, 백마린호 조승일, 챌린져호 김지태, 빅마린호 서승진, 루어프렌즈호 정수재, 아르카디아호 정태영, 스모키호 심차섭, 영진호 진정원, 슈퍼노바호 박양호, 현대호 설정환, 청해2호 서봉기 이상 12명이며 바낙스 거래처의 점주 스탭은 박선구, 윤선진, 김민석, 이재훈, 박원필, 김장호, 정필교, 홍도성, 김선호 이상 9명이다.  
이날 조인식에 참가한 신규 스탭들은 임명장을 받은 후 앞으로 2021년 활동계획과 바낙스 낚시 장비에 대한 궁금한 점들이나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바낙스 장용수 대표 이사는 “멋진 스탭들이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며 앞으로 스탭들의 활약에 따라 좋은 낚시용품이 나올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 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하며 올해 우수 스탭상에 뽑한 연보라(좌) 스탭이 바낙수 장용수 대표에게 임명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지난 1월 29일 인천 서구 오류동 소재의 바낙스 본사에서 열린 ‘2021년 바낙스 스탭 조인식’을 마치고 바낙스 장용수 대표(가운데 우측)와 스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민물 붕어 정영일 스탭, 바다 루어 정승호 스탭, 바다 루어 강경민 스탭, 바다 루어 김세훈 스탭이 장용수 대표에게 임명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조인식 후 바낙스 공장을 견학하는 스탭들.

▲ 조인식 후에 바낙스 장용수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 바낙스 온라인 스탭으로 활동하게 될 정영일, 강경민, 김세훈, 정승호(좌측부터) 스탭이 바낙스 정문 현판에 서서 기념 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