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토너먼트

다미끼컵 KSA
프로토너먼트 4전

다미끼크래프트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피싱협회가 주관한 ‘다미끼컵 KSA 프로토너먼트 4전’이 지난 8월 23일 경북 안동호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적으로 내려진 상황에서 치러진 대회는 철저한 방역 수칙 속에서 치러졌다. 참가 선수 전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참가 접수 때는 선수 간 2m 간격을 유지한 상태에서 발열 체크를 했다.

▲다미끼 KSA 프로 4전 입상자들이 단상에 올라 기념 촬영했다.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

▲출발 신호를 받은 선수들의 보트가 안동호 주진선착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김갑록 프로가 우승 상패를 보여주고 있다.

대회 결과 김갑록 프로가 5마리 합산 8,280g을 낚아 1위를 차지해 5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서 허영식(7,300g), 박무석(6,830g), 장현일(6,680g), 김효철(6,400g) 프로가 2~5위에 올랐다.
시상식엔 상위 15위 입상 선수만 참석해 행사를 지켜봤다. 주최 측인 다미끼크래프트에선 김민경 국장이 참석해 입상 선수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KSA는 9월 6일과 9월 20일 각각  치러질 예정이었던 다이와 오픈토너먼트와 합천호 오픈토너먼트를 잠정 연기됐다.<자료 제공-KSA>. 

■ 다미끼컵 KSA  프로 4전 성적

순위	프로	마릿수	총 중량(g)
1	김갑록	5	8,280
2	허영식	5	7,300
3	박무석	5	6,830
4	장현일	5	6,680
5	김효철	5	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