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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낚시교육원
‘2020 소비자 선정 스포츠레저 대상’ 수상

이춘근(우) 한국낚시교육원 원장이 대한민국 스포츠레저대상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한국낚시교육원이 지난 7월 14일에 열린 ‘2020 소비자 선정 스포츠레저 대상 시상식’에서 레포츠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리빙TV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국민의 안전한 스포츠레저 및 여가생활 제고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게 매년 대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한국낚시교육원이 수상했다.
한국낚시교육원은 전문 낚시인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낚시 스포츠의 발전,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서비스와 체계화된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화된 강사와 심판을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사·심판 소양교육 및 검정을 통해 낚시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격증 제도를 통해 전문적인 낚시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맞춤낚시 교육프로그램 통해 낚시 보급
최근 낚시는 관련 TV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끌 정도로 전국적으로 관심이 뜨거운 만큼 그에 따른 안전교육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내 낚시 인구는 지난해 8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낚시 어선 이용객 수도 343만 명으로 나타났다. 국민취미생활조사에서도 부동의 1위였던 등산을 제치고 낚시가 1위를 차지했는데 그에 따라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낚시교육원은 낚시 스포츠 강사와 심판 활동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정보제공을 통해 낚시 산업 종사자들의 교육과 낚시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아울러 한국낚시교육원은 맞춤낚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낚시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민대상 낚시교실, 한강몽땅 어린이 낚시체험교실이 있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현장실기교육을 통해 낚시기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안전사고 예방교육,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낚시문화를 보급하고 있다.
교육접수 및 정보는 인터넷 검색창에 ‘한국낚시교육원’로 검색하면 된다.<자료 제공-한국낚시교육원>
문의전화 02-334-7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