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토너먼트
2020 머큐리컵
KSA 오픈 프로암 1전
▲2020 머큐리컵 KSA 오픈 프로암 1전 보트출정식이 진행된 안동호 주진선착장. 98개 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2020 머큐리컵 KSA 오픈 프로암 1전 입상자들이 단상에 올랐다.
▲1위 시상식. 주최 측인 마린랜드 김찬용(맨 좌측) 실장이 우승 팀인 최교선 프로, 윤기환 아마 팀과 함께 기념 촬영했다.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는 갤러리들. 주관 측인 KSA는 선수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시상식에서 1m 간격으로 의자를 배치하는 등 방역 관리에 힘썼다.
마린랜드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가 주관한 ‘2020 머큐리컵 KSA 오픈 프로암 토너먼트 1전’이 지난 6월 28일 경북 안동호에서 열렸다. 머큐리엔진의 한국총판인 마린랜드가 주최하는 오픈토너먼트는 보트엔진의 할인권을 시상품으로 거는 등, 오픈토너먼트의 상금과 상품 규모에 있어 최대 규모를 자랑해 해마다 낚시인들의 참가 열기가 뜨겁다. 올해도 98개 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 결과, 5마리 합산 9,710g을 낚은 최교선 프로, 윤기환 아마 팀이 우승을 차지해 500만원의 상금과 구입 시 200만원을 지원하는 엔진 25% 할인권을 받았다. 뒤를 이어 강대일 프로, 권성찬 아마 팀(8,030g), 김효철 프로, 서보원 아마 팀(7,610g), 엄종필 프로, 김종래 아마 팀(7,300g), 박무석 프로·이건욱 아마 팀(7,180)이 2~5위에 올랐다. 빅배스상은 2,680g을 낚은 한보원 프로가 차지했는데 한 프로는 두 마리를 낚는 데 그쳐 입상권에 들지 못했다.
시상식장엔 주최 측인 마린랜드 김찬용 실장이 참석해 입상자들에게 상금과 상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