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20 한국다이와
필드 테스터·스탭 조인식
헤라·이소·솔트루어·은어 등 총 25명 임명

▲2020년 한국다이와 필드 태스터와 스탭에 임명된 낚시인들이 임명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지난 3월 14일(금),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406호에서 ‘2020 한국다이와 필드 테스터·스탭 조인식’이 열렸다. 2020년 스탭과 테스터로 임명된 낚시인 25명을 비롯해 다이와 임직원, 낚시언론사 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다이와 주식회사 최학모 대표이사를 대신해 서지훈 영업부장의 개회 인사를 했다. 서지훈 영업부장은 “한국다이와는 비약적인 성장으로 일본 다이와 글로벌라이드 본사에서도 주목하는 해외 지사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9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다이와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의 덕이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한해도 더욱 도약하는 한국다이와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국다이와 영업부 직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서지훈(우) 영업부장이 솔트부분의 성상보 필드 테스터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조인식이 열린 킨텍스 제2전시장 406호.

▲한국다이와 최학모 대표이사가 조인식을 마친 후 저녁식사 자리에 참석해서 스탭들의 임명을 축하했다.

솔트루어 김선민, 스탭에서 테스터로 임명
서지훈 영업부장이 개회 인사를 마치자 한국 다이와에서 준비한 프로젝트 2020 관련 신제품 영상이 무대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에 상영됐다. 배스루어 베이트릴에서 가장 하이엔드 제품으로 꼽히는 스티즈 AIR TW가 차세대 베이트릴로 선보였고, TWS와 SV 콘셉트를 결합해 제작한 타튤라 베이트릴도 시선을 모았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기어비 1:10의 질리언 10.0R과 10.0L. 초고속 하이 기어를 장착한 베이트릴로 수초밭과 같은 커비 지형을 반복적으로 공략할 수 있으며 입걸림 후엔 재빠르게 랜딩할 수 있게 고안한 제품이다. 그 외 루비아스, 솔티가 등 풀체인지 된 스피닝릴 모델도 선보였다.
2020년에 임명된 스탭은 총 25명이다. 작년까지 스탭으로 활동해온 솔트스탭 김선민 씨가 2020년에는 테스터로 임명이 되면서 한국다이와의 더 많은 지원을 받게 됐다. 이로써 한국다이와 테스터에는 솔트루어 부문에 성상보, 김선민, 갯바위 부문에 박정훈, 원투 부문에 김용태 이상 4명이다.
조인식을 마친 후에는 오후 6시부터 일산 마두동 소재의 심가네에서 스탭들과 임직원들이 모여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한국다이와 주식회사 www.daiwa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