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19년 주식회사 만어 송년의 밤

이영규 기자

주식회사 만어의 2019 송년의 밤이 지난 12월 7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2동에 있는 주식회사 만어 본점 2층 강의실에서 열렸다. 주식회사 만어 각 부문별 스탭, 언론사와 조구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행사는 마루큐 민물스탭 노근호 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주식회사 만어 본점에서의 송년회 행사를 마친 스탭과 내빈들이 인근 식당으로 옮겨 뒤풀이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 유수 조구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주식회사 윤성의 지준현 고문, 바낙스 김성권 차장, 천류 강성호 부사장, HDF해동조구 박현수 이사, 거상코리아 강창희 대표, 용성 이동훈 이사, 조무사 이정훈 대표, 천우조구 김학수 이사, 은성사 부산 총판 천민영 대표, 무한레져 강순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낚시언론사에서는 낚시춘추 신광영 상무, 피싱로드 김호근 대표, 바다낚시 신제현 부장이 참석했다.

▲주식회사 만어 안국모 대표가 송년회에 참석한 스탭과 내빈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국모 대표가 SNS 우수 스탭으로 선정된 마루큐 바다스탭 박지태 프로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공로상 시상 장면. 왼쪽부터 이상규 에코기어 루어팀장, 노근호 마루큐 민물팀장, 안국모 대표, 김운상 마루큐 바다팀장이다.

▲주식회사 만어 본점 2층 강의실에서 열린 송년회.

▲2019 주식회사 만어 송년회에 참석한 내빈들.

루어 정병길, 바다 박지태 SNS 우수스탭상 수상
주식회사 만어 안국모 대표의 송년 인사말이 끝난 후에는 각 부문별 스탭 소개가 진행됐다. 이번 송년회에는 총 29명의 스탭 중엔 해외여행 등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5명이 불참해 총 21명이 참석했다.
스탭 소개에 이어서는 주식회사 만어의 직원 소개가 이어졌으며 주식회사 만어 직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최우수 사원 시상식도 열렸다. 그 결과 조형우 과장이 선정돼 주식회사 만어 30만원 상품권이 주어졌다.
SNS 우수 스탭 시상식은 경쟁이 치열했다. 그 결과 마루큐 에코기어 루어스탭 정병길 스탭, 마루큐 바다스탭 박지태 스탭이 선정돼 주식회사 만어 20만원 상품권을 받았다.
공로상 부문에서는 노근호 마루큐 민물팀장, 김운상 마루큐 바다팀장, 이상규 에코기어 루어팀장이 수상해 주식회사 만어 10만원 상품권을 받았다. 시상식 말미에는 사회봉사단체 1004운동본부 양윤희 이사장도 참석해 스탭들에게 상품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각 부문별 시상식이 끝난 후엔 안국모 대표의 건배사가 이어졌다. 안국모 대표는 “스탭 여러분의 2019년도 활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0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송년회에 참석한 각계 내빈들에게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1부 행사를 마친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옮겨 2부 행사가 열렸으며 흥겨운 뒤풀이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