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NEWS

2019 제1회

CHARM N 선상 광어 루어낚시 대회

상위권 입상자들이 단상에 올랐다. 왼쪽부터 3등 최문준, 2등 맹헌복, 1등 정순호, 4등 김다흔, 5등 정성묵 씨.

2019년 제1회 CHARM N 선상광어루어낚시대회가 충남 태안군 당암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전 접수로 총 140명이 참가신청 하였고 최종 138명이 참석했다. 쾌청한 날씨의 대회당일 오전 5시부터 참가자 확인, 선박 추첨을 시작으로 6시부터 개회식 이후 곧바로 낚시대회가 진행됐다.

70.5cm 광어 기록한 정순호 씨 우승
대회 선착장 수위 관계로 원래 계획보다 한 시간 늦춰진 오후 5시 모든 선수가 귀착하였다.
시상은 광어 한마리 길이로 순위를 가렸다. 계측 결과 한 마리 70.5cm의 광어를 낚은 정순호 씨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100만원과 제이에스컴퍼니 CHARM N C4 낚싯대를 상품으로 받았다. 2위는 68.7cm의 맹헌복 씨, 3위는 67cm의 최문준 씨, 4위는 66cm의 김다흔 씨, 5위는 64.7cm의 정성묵 씨가 차지해 각 상금과 선상 로드가 수여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이에스컴퍼니 브랜드의 로드를 사용하여 1~5위에 입상하면 CHARM N C4.로드를 한 대씩 추가 증정하였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회 1~5위 입상자 모두 제이에스컴퍼니 로드를 사용해 광어를 낚아냈고 제이에스컴퍼니 선상 로드를 모두 받았다.
이날 제이에스컴퍼니는 각종 선상 낚싯대 외에도 신제품 팽창식 구명조끼, 사이트마스터 편광 선글라스, 소품 등 많은 상품을 후원하였다.
한편, 대회장 옆쪽에 제이에스컴퍼니의 신제품 보급형 로드 브랜드인 CAN 30(캔서티)의 선상낚시 로드 6종과 기존 바다 루어낚시 제품들이 전시되어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6만5,000원(예정) 가격으로 출시될 캔서티 로드가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캔서티는 7월 말 출시 예정이다.<자료 제공 제이에스컴퍼니>

2019 제1회 CHARM N 선상 광어 루어낚시 대회의 입상자들이 조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