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NEWS

서울특별시낚시협회

2019 시민대상 낚시교실

지난 6월 16일 한강 반포지구에서 루어낚시 현장 실기교육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시민대상 낚시교실은 2019년 4월 25일 제1교육장 개강을 시작으로 현재 3개의 교육장을 운영, 권역별 교육을 하고 있다.
이론교육은 민물낚시, 바다낚시, 루어낚시 3개의 장르로 나눠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 오후 6시~9시에 하고, 주말에는 매월 민물 1회, 바다 1회, 루어 1회 실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개강한 서울시민 낚시교실은 6월까지 45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민물 실기교육은 구래낚시터, 배다리낚시터, 북한산낚시터에서, 루어 실기교육은 한강에서 하였으며, 바다 실기교육은 충남 서선 홍원항과 태안 마검포항에서 진행되었다.
처음 입문하는 낚시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교육을 통하여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참가한 교육생 모두 즐거워하며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의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엔 MBC 공채 탤런트 맹상훈 씨가 참가하여 화제가 되었다. 바다 실기교육은 광어 및 노래미, 우럭 등이 풍성하게 낚여 입맛과 손맛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었다.
시민대상 낚시교실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및 청소년, 취약계층,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7월부터 11월까지 2,250명의 교육생을 양성할 예정이다. 시민대상 낚시교실은 강의는 11월까지 계속된다.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한국낚시교육원이 후원하고, (주)한국낚시채널FTV가 주관 방송하는 시민대상 낚시교육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접수 및 다양한 안내사항 및 교육 일정은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유선접수 또는 한국낚시교육원 홈페이지(www.koreafishingeducation.or.kr) 교육 목록에서 원하는 교육장을 선택하여 참가신청 하면 된다.
문의 서울특별시낚시협회 02-334-7330

실기 교육에 참가한 낚시인들이 장비 조작법을 교육받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