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판야컵 민물낚시대회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

33.5cm 붕어 낚은 오보환씨 우승

판야레저가 주최한 제2회 판야컵 민물낚시대회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가 지난 5월 18일 경기도 평택 고잔저수지에서 개최되었다. 총 398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청명한 날씨 속에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었다.
대회 결과 1등은 33.5cm 붕어를 낚은 오보환씨가 차지하였고 2등은 33cm를 기록한 박준엽씨, 3등은 31cm를 낚은 손정원씨가 차지했다. 1등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으며 10등까지 본상을 시상했다. 그 외에 스타일리시 가전제품 등 다양한 행운상이 주어졌는데 상품이 워낙 푸짐해 빈손으로 돌아가는 참가자가 없을 정도였다. 특별행운상으로는 1200만원 상당의 리조트 회원권이 수여됐다.
한편 주최 측은 불우이웃돕기를 지원하는 본 대회의 취지에 맞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지부), 애향아동복지센터에 쌀 50포대와 금일봉을 전달해 참가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판야레저 최홍식 대표는 “많은 인원이 참석했음에도 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으로 낚시인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YGF 바다 필드스탭 2019 상반기 정기출조

6월 3~5일 거문도에서 개최

YGF 바다 필드스탭(팀장 김종호)이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거문도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정기출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바다낚시 필드스탭 및 임직원 7명은 6월 3일 오후, 김지송 스탭이 운영하는 녹동 실전낚시에 집결해 이튿날 새벽 거문도로 이동했다. 6월 4일에는 서도, 5일 오전에는 동도 갯바위에서 낚시했다. 이날 YGF 바다 필드스탭들은 참돔과 돌돔을 주 대상어로 삼아 낚시를 하였으나 냉수대의 영향으로 눈에 띌 만한 성과가 없었다. 친목과 화합을 위하여 마련한 정기출조 행사의 취지에 걸맞게 단합된 모습을 보이며 단란한 대화와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문의 YGF영규산업 032-553-6333 ygf.co.kr

밸리존이 주최한 2019 광어대회가 지난 5월 25일 태안 어은돌항에서 열렸다. 오전 6시에 집합한 31명의 낚시인은 해양경찰이 입회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오전 7시부터 위수구역으로 이동해 낚시를 시작했다. 낚시는 오전 11시 30분에 종료했으며 12시 30분부터 시상식이 열렸다. 대회 결과 1등은 광어 70cm를 낚은 문대근(짜치타작)씨가 차지했다. 시상식 후에는 장미회관에서 바지락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행사를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바낙스에서 BL 22LWS 쿨러, 파라곤에서 베이트릴, 더보트에서 다용도 보조백과 2단 태클박스, 낚시모자 등을 협찬했다.

▲밸리존 주최 2019 광어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어은돌항에 모여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故 이성열 용성 회장   

169번째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故 이성열 용성 회장이 169번째 부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지난 5월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가입식은 이성열 회장이 고인이 된 지 10주년을 맞아 열린 것으로 현 김무임 ㈜용성 대표이사의 결단으로 실천에 옮겨졌다.
㈜용성 김무임 대표는 “남편이 살아있을 때 입버릇처럼 하던 ‘적을 만들지 말자’는 말을 좌우명으로 생각하면서 고객과 협력업체에 늘 진심으로 대했다”며 “이번 아너 가입식이 고인의 뜻을 기리는 동시에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더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입식으로 고 이성열 용성 회장은 169번째 부산 아너 가입자인 동시에 18번째 부부 아너, 고인 아너로서는 5번째 가입자로 기록됐다. 
한편 ㈜용성 김무임 대표는 지난 5월 29일, 저소득층 학생 석식비로 교육기부금 2천만원을 부산시교육청에 기부했다 

물반고기반 제3기 스탭 조인식

민물 부문 배완호 최우수스탭으로 선정

물반고기반 제3기 스탭 조인식이 지난 5월 25일 토요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제이플라츠 (주)ice&V 물반고기반(대표 박종언)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제3기 필드스탭 조인식에서는 민물, 바다, 배스 스탭 40명과 명예스탭 11명이 계약을 체결했다.
물반고기반 제3기 필드스탭은 필드스탭 총괄팀장인 김경준 이사를 비롯, 바다 부문 박홍철 팀장 외 필드스탭 11명, 민물 부문은 박상원 팀장 외 14명, 배스 부문은 최경수 팀장 외에 8명의 스탭으로 구성되었다.
스탭 조인식에 앞서 우수스탭 시상식이 열렸다. 최우수스탭으로는 민물 부문의 배완호 스탭이 선정되어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우수스탭으로는 바다 강현태, 민물 박상원, 배스 양병현 스탭이 각각 선정되어 상금 100만원씩을 받았다. 그 외에도 공로상, 특별상 시상이 이어졌다.
물반고기반 박종언 대표는 스탭 조인식을 마친 뒤 인사말을 통해 “어플 내에서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항상 안전하게 낚시에 임하기를 바라며,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유, 무선을 가리지 말고 전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필드스탭 조인식이 끝난 후에는 미리 작성한 설문내용을 토대로 간담회를 열었다. 조인식과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물반고기반은 3년 전 낚시예약어플이라는 아이템으로 낚시계에 론칭하였으며 전국 7500개 낚시터 정보와 실시간 조황, 낚시인들의 커뮤니티, 3년간 직접 찍은 항구 및 낚시선박 낚시터 등의 사진정보, 대상어종 길이 재기와 물때와 날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우수스탭으로 선정된 배완호 스탭(중앙)에게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군계일학 2019 집행부 단합대회

▲군계일학 2019 집행부 단합대회가 열린 이천 고담낚시터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낚시인들.

세계일보 주최 2019 세계드론낚시대회

6월 15일 서울 한강공원 반포지구 서래섬에서 개최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19 세계드론낚시대회가 오는 6월 15일(토) 한강에서 열린다. 총 상금 1500만원이 걸려있는 이번 행사는 서울 한강공원 반포지구 서래섬에서 열린다.

접수 문의 070-5099-4978 www. dronwfishing.or.kr

제1회 잔카배 홍원항 참돔 루어낚시대회

7월 6일 서천 홍원항 일원에서 열려

제1회 잔카배 홍원항 참돔 루어낚시대회가 오는 7월 6일 충남 서천 홍원항 앞바다에서 열린다. 참가비 13만원(선비 포함 중식 제공)이며 선착순 150명 모집한다. 루어낚시만 허용하며 생미끼는 사용할 수 없다. 오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접수 확인 후 낚싯배에 오르며 오후 1시까지 대회가 진행된다. 1등에겐 현금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잔카 상품권, 2등에겐 현금 15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잔카 상품권, 3등에겐 현금 5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잔카 상품권을 시상하며 4등부터 10등까지 현금 시상한다. 행운상 5명에겐 20만원 상당의 낚시용품을 시상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잔카 낚시모자를 사은품으로 나눠준다. 
문의 홍원항 형제낚시 041-952-3944, 홍원항 영진낚시 041-951-2427